(시론) 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 새가 울을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이 세계를 평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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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36회 작성일 21-07-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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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래달(8월) 미제국주의놈들은 제들의 괴뢰(남녘허수아비정부)를 옆에 끼고 조선최고존엄참수군사훈련작전, 평양침공군사작전을 하기로 되어있습니다. 미제놈들이 봄,여름, 가을, 겨울마다 빼지않고 하는 '북조선핵침공 군사련습' 입니다. 수십년을 그렇게 일을 저지르며 패당지꺼리를 하였지만 항상 그 놈들은 사타구니가 저려 있었습니다. 낭떨어지 앞에선 사람들이 느끼는게 사타구니 저리는 것입니다. 이번에 새로 미제최고당국자라고 선출된 늙다리는 뒤구멍으로 조선공화국에게 애를 쓰며 달라붙었습니다. 조선은 아는 척도 안하였습니다. 그 리유는 간단합니다. 등뒤에는 사시미칼을 숨켜놓고 앞에선 대화하자고 하는 놈들이니까요.(3월1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담화​중 일부를 발췌합니다.)


[전략...미국은 2월 중순부터 뉴욕을 포함한 여러 경로를 통해 우리와의 접촉을 시도해왔다... 중략… 대화 그 자체가 이루어지자면 서로 동등하게 마주앉아 말을 주고받을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여야 한다… 중략...조미접촉을 시간벌이용, 여론몰이용으로 써먹는 얄팍한 눅거리수는 스스로 접는것이 좋을것이다… 중략… 우리는 이미 강대강, 선대선의 원칙에서 미국을 상대할것이라는것이다. (끝​)​.]

 

그 당시 공화국의 외무성 제1부상 선생(최선희)은 그 담화문에서 "미제국주의놈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 전자우편과 전화통보문을 보내면서 조선공화국과의 접촉을 요청하였고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기 전날 밤에도 제3국을 통해 공화국이 접촉에 응해줄것을 간청하는 메쎄지를 보내었다.​ " 라고 하였습니다. 미제국주의놈들의 뺨따귀를 밥주걱으로 후려팬것입니다. 미제놈들은 얼마나 배가 고팠던지(공화국과의 대화) 밥주걱으로 얻어맞고도 거기에 붙었던 밥알덩어리를 떼먹으며 조선과의 대화타령을 하고 있습니다.

 

미제놈들은 미국이란 나라를 건국했다고 가짜선언한 후(원래 미대륙 주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250년을 하루도 안 빼먹고 그런 식(유리할 때는 전쟁도발로 불리할 때는 대화타령)으로 타민족, 타국가를 침략하였었습니다. 그걸 조선공화국이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미제놈들의 력사가 모든 것을 증거해주고 있는데 모를리가요. 


미제놈들은 혹시나 하며 서울까지 기어들어와 조선과 얘기 좀 하자고 해도 아는 척을 안 해주니 밤잠이 올리가 없습니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비롯하여 기회있을 때마다 미제국주의당국자들은 서울까지 기어들어와 '혹시나' 하며 북녘땅만 바라보다 망연자실히 돌아갔었습니다.

조선공화국은 미제본토를 정조준하며 선물을 보낼 준비가 다 끝났는걸 알고 있으니 미제국주의놈들이 밤잠이 올리가 없습니다. 미제국주의놈들은 제들의 허수아비를 시켜 지난 4월 부터 조선공화국에게 편지질을 하여 다리를 놓아달라고 하였습니다.  ​영국 로이터스 통신(7/28일 자, 신현희기자) 의 보도에 의하면 남녘국정원은 10여 차례 이상 북조선에게 (제들 상전의 뜻을 받들어) 4월부터 조선공화국에 편지질을 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2018.4 판문점선언 3주년기념이 명분이였습니다. 명분은 명분이였겠지만 문떼떼니 미제앵무새이니 하는 애칭(?)을 북조선으로부터 하사받았는데다가 항상 상전의 쪼림을 당하는 처지이니 편지질하기가 쉬웠겠습니까. 박으라면 박으라는대로 상전의 지시대로 해야했으니 남조선미제허수아비정부인 자신의 처지가 얼마나 애처로웠겠습니까. 자주와 주체가 없다나니 그런 설움을 받는것입니다.

남녘당국은 상전(미제국주의놈들)의 허락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너희는 우리의 허락없이 아무것도 못해" (트럼프 미대통령이 남조선당국에게 족쇄를 채우​며 한 말) //




 “만약 새가 울지 않는다면 누구는 새를 울게할것이고, 누구는 울어달라고 애원할 것이고, 누구는 울을 때까지 기다릴것이다.” (삼국지 ‘사마에' 편에 나오는 이야기) 


미제국주의놈들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향하여 울게 하였지만(고립,압살, 말라비틀어죽이기 정책으로), 그 것이 안 통하다나니  지금은 울어달라고 애원하고있습니다. 2019년 2월 하노이 조미회담이 그것이였습니다.  지금은 개도 안 물어가는 미련을 더럭더럭 부리며 우는 척이라도 해달라고 빌고 있습니다.  미제국주의놈들은 1953.7.27 제 들의 개망신을 잊어버렸나봅니다.

반면 조선공화국은 어떨까요? 조선공화국은 미제가 울 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제놈들을 이리 저리 몰고 다니며 울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제국주의놈들은 오늘 이미 울고 있습니다.

 사마에의 인내심(새가 울 때 까지 기다림)의 극치가 중국중원을 평정하여 통일하였습니다. 미제국주의놈들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맨 입으로 따먹으려는 생각을 하기 전에 삼국지를 베개머리에 놓고 읽고 또 읽어야합니다.  위대하신 김일성주석의 ‘세기와 더불어' 를 읽으면 효과가 더 빠를것입니다. 


당신들은(미제국주의놈들) 애초부터 총잡이로 태어나서 총잡이로 죽을 사람들입니다. 그런 민족들이 한때 세계패권을 가지였적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영원하지 않았습니다.말을 타고 타민족을 정복은 할수있어도 말 우에서 다스릴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패권은 총으로 잡는것이 아니다" 라는걸 명심해야합니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과거력사를 현재와의 대화로 철저히 새김합니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사회주의주체공화국'은 세계를 향도하며 세계인민들에게 복음(Good News)을 주고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조선공화국을  믿고 의지하며 새로운 세계력사를 써나가기를 권면합니다. 


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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