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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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2회 작성일 22-06-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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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6월 29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6돐이 되는 날이다.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전체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승리만을 떨쳐온 영웅적투쟁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지난 6년간은 비범특출한 령도력과 위민헌신의 로고로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위인적풍모가 만방에 과시된 나날이였다.

그 나날에는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지키기 위하여 그이께서 사생결단으로 헤쳐가신 전선길, 화선길도 있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주시려 찬눈비, 삼복의 폭양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이어가신 높고 험한 산발들과 전야의 논두렁길, 건설장의 구내길, 어촌길도 있으며 위험천만한 하늘길, 바다길도 있다.

그이의 불같은 인민사랑과 위민헌신의 로고는 이 땅우에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천만가지 국사중에서도 후대들을 위한 문제를 제일 첫자리에 놓으시고 엄혹한 시련의 나날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하며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국가적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보장하기 위한 중대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다심한 손길은 새 세대들이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성장할수 있게 하는 자양분으로 되고있다.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말할수 있는 엄혹한 방역위기속에서 깊은 밤, 이른새벽 인민들의 생명건강을 지키기 위한 긴급한 회의들을 소집, 지도하시고 전염병위험이 감도는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밤깊도록 돌아보시며 즉시적인 비상조치들을 취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이 뇌리에 더욱 깊이 새긴것은 자식들의 건강과 웃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희생적인 모습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없이 숭고한 애국애민의 의지와 탁월한 정치실력에 대하여 진보적인류는 김정은위원장의 인민사랑의 정치가 만사람을 감동시키고있다, 김정은각하이시야말로 고매한 인덕과 인민관을 지니신 애민형의 정치가이시다, 자기 인민의 힘에 대한 확신을 지니신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아래 조선은 력사에 류례없는 기적들을 창조하고있다고 격찬하고있다.

그 어떤 원쑤도 범접 못하는 억척의 성벽을 쌓은 나라, 인민의 밝은 웃음이 넘치고 시련속에서도 인민의 재부가 끊임없이 늘어나는 나라,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더 밝은 래일에로 줄달음치는 나라, 이것이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일떠세워가시는 사회주의 우리 집이다.

우리 인민은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어버이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영원히 그 품속에서 가장 존엄높고 영광넘친 삶을 누려갈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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