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림되는 친미사대적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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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15회 작성일 22-08-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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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8월 12일 《통일의 메아리》

대물림되는 친미사대적근성

이 시간에는 《대물림되는 친미사대적근성》,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력대적으로 저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친미사대에 명줄을 걸고 살아가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보수세력들입니다.

해방후 미국에 의해 조작된 리승만괴뢰정권으로부터 시작하여 력대 보수집권세력들모두가 친미사대매국행위만을 일삼아온 체질적인 사환군들입니다.

멀리 볼것없이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에 만사람을 경악케 했던 몇가지 친미사대행적만 보아도 괴뢰보수세력들의 친미사대적근성을 잘 알수 있습니다.

《대통령》의 감투를 쓰고 미국대통령의 운전사노릇이나 하는가 하면 미국대사가 칼침을 맞았다는 소식을 듣고는 해외나들이에서 돌아오는 길로 려장도 풀지 않은채 허겁지겁 찾아가 비굴하게 놀아댄것이 바로 리명박, 박근혜역도들이였습니다.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고 집권자들부터 이런 낯뜨거운 친미사대행위를 일삼다보니 아래것들 역시 미국행각도중 《살인장군》 워커의 묘지를 찾아가 넙적 엎드려 《고맙다.》고 머리를 조아리고 비석에 떨어진 새똥을 손수건으로 닦아주는 추태를 부렸는가 하면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을 등에 업고 《같이 갑시다.》라고 소리치면서 미국에 충실한 버새의 진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런 보수세력들이 또다시 집권한 남조선에서 오늘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친미사대매국행위들이 더욱 횡행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도 보수세력들은 앞을 다투어 미국에 몰려가 친미주구다운 굴욕적인 추태를 부렸습니다.

윤석열역도는 지난 7월 27일 미국에서 진행된 그 무슨 《추모의 벽》제막식놀음에 괴뢰보훈처 처장과 괴뢰국방부 장관, 《국민의힘》것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파견하고 직접 《축사》까지 보내면서 상전에게 《동맹강화》를 구걸하였습니다.

특히 괴뢰보훈처 처장과 괴뢰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사대매국노들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돌아간 침략자들에게 위문품전달놀음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조선땅을 밟았다가 무주고혼이 된 미군전사자들의 가족들이 사는 집에까지 찾아가 문패를 달아주면서 비루하게 놀아댔습니다.

그런가하면 《한미동맹친선협회》것들도 미국에 건너가 바이든에게 《배지성》이라는 조선식 이름까지 섬겨바치는 쓸개빠진 행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윤석열역적패당의 굴욕적인 친미사대매국행위는 차마 눈을 뜨고 보아주지 못할 지경입니다.

남조선괴뢰들의 사대굴종행위가 어떻게 하나 외세의 힘을 빌어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는 불순한 대결망동의 산물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실은 민족의 리익을 팔아 저들의 권력을 유지하려는 괴뢰보수세력들의 친미사대적근성은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그대로 대물림되면서 더욱 로골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사대와 굴종은 자멸의 길입니다.

지나온 력사가 보여주는것처럼 사대굴종에 명줄을 걸고 동족대결책동에 광분하는 매국노들에게 차례질것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뿐입니다.

 

지금까지 《대물림되는 친미사대적근성》,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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