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 재카나다조선인동포전국련합회) 남조선판 이솝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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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8회 작성일 22-08-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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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조선인동포전국련합회)

 

 

 

말(​) 한마리가 풀을 뜯으며 주변의 아무런 훼방없이 마음껏 포식을 하였다. 

 

말이 배가 불러 오수(午睡)를 즐기는 동안  사슴 한 마리가 나타났다. 

 

에서 깨어난 말이 제 주변 둘레를 유심히 살펴보고나서 한다는 말이,  '괘씸한 지고! 내가 먹을 풀을 제가 먹다니! " 하였다. 

배가 여적 불룩하면서도 지껄인 탐욕의 말투이였다. 

숲속 풀에 누가 임자라고 이름표 붙였나? 

말은 그렇게 되먹지도 않은 주둥이질을 하였다.  

 

 

           말이 마침 지나가던 선비에게 되먹지 않은 하소연을 하며 사슴에 대한 복수를 탄원하였다. 

 

선비는 자초지종을 듣고 "도와주겠노라." 고 하였다. 

 

"다만 조건이 있다. 네 입에 재갈을 물리고 네 위에 올라타서 다니겠다."

 

"아무럼요!~ 그정도 부탁이야 뭔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 후로 말은 평생동안 자칭 선비라고 하는 깡패, 사기꾼놈을 태우고 다니며 온갖 모욕을 당하며 살았다. 

허접한 엽기짐승을 등에 태운 말은 사슴에 대한 복수는 커녕 결국 엽기짐승의 노예가 되어 꼼짝 달짝 못하는 노예신세로 생을 마감하였다.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이 있다. 

말(馬)  스스로가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엮어진 주종관계이였다. 

자신의 전권을 포기하고 남에게 의지한 것이다. 

 

예속관계는 반드시 폭력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어 자신은 '천사인 척' 하며 리용해 먹을 것을 최대한으로 극대화 시켜 리익을 취하는 방법이 바로  미제국주의오랑캐깡패들이 하는 짓이다. 

 

 

 

《누가 무엇을 도와주기를 바라면서 남을 쳐다보면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다.》


《한 민족의 자주권은 오직 그  민족자체의  주체적인  노력과  불굴의  투쟁에  의해서만  보존하고   쟁취할수 있다.》



위대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령도자께서 말씀하신 어록이다. 


주체가 없으면 항상 남의 노예신세가 되는 법이다. 


지금 남조선당국이 딱 그렇다. 


그래서 윤석열을 보고 남녘미제괴뢰패당놈들의 괴수라고 하는 것이다. 



재카나다조선인동포전국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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