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과 더불어 빛나는 강령적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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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16회 작성일 23-02-0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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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2(2023)년 2월 7일 《우리 민족끼리》

 

2월 6일과 더불어 빛나는 강령적문헌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당백》구호를 제시하신 60돐이 되는 2월 6일과 더불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리론적업적을 보여주는 력사적인 로작이 있다.

그것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대덕산초소에서 돌아오신 며칠후인 주체52(1963)년 2월 9일에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과 하신 담화 《<일당백>은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할수 있게 하는 전투적구호이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자면 군인들을 일당백으로 준비시켜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일당백》의 구호는 인민군대를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며 인민군대를 《일당백》으로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가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우선 무장투쟁의 직접적담당자이며 무장력의 기본요소인 군인들을 잘 준비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를 《일당백》으로 강화하는데서 기본은 군인들을 잘 준비시키는것이라고, 군인의 준비는 본질에 있어서 정치사상적, 군사기술적 및 육체적준비라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인의 정치사상상태는 군사활동의 성과를 담보하는 기본요인이라고 하시며 군인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준비시키는데서 중요한것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는 높은 헌신성과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가지도록 하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또한 군사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 준비하는것도 군인들을 일당백으로 준비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군인들의 군사기술적 및 육체적준비는 그들이 실제적으로 적을 때려눕힐수 있는 군사적지혜와 기술을 키우고 건장한 체력을 가지도록 하는 사업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또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일당백》의 구호에는 인민군대의 무장장비를 더욱 현대화하고 진지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데 대한 요구도 담겨져있다고 하시면서 무기와 진지는 군사활동의 필수적조건이라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무기는 무장력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며 군대의 위력을 군사기술적으로 담보하는 물질기술적수단이라고, 중요한것은 무장장비를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끊임없이 개선하여 현대화하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또한 군사진지는 현대전에서 적의 기술적우세가 맥을 추지 못하게 하고 아군의 군사적위력을 높여 원쑤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족칠수 있게 하는 군사력의 중요한 구성요소라고 하시며 진지를 튼튼히 준비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밖에도 담화에서 전군이 《일당백》의 혁명적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그 관철에 적극 떨쳐나설데 대한 원칙적인 문제들도 제시하시였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날에 하신 담화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일당백》의 군건설사상을 더욱 심화발전시키고 풍부화한 력사적인 문헌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화국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오늘도 래일도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무적의 강군으로 키우기 위하여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적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여나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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