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주로 존엄높은 나라, 일심단결의 초석우에 굳건히 서있는 나라이다.
우리 공화국은 자주적대가 강하고 자기식의 발전궤도를 따라 전진해나가는 자주의 나라이다.
자주는 공화국의 국가건설사상에서 중핵을 이룬다. 창건(1948. 9. 9.)후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공격의 화살이 집중된 속에서 우리 나라가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국가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해온것은 기적이 아닐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국가와 인민의 근본리익과 관련하여서는 티끌만한 양보나 타협도 몰랐다. 정치에서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경제와 국방에서의 자립, 자위의 원칙을 시종일관하게 견지하여왔다.
자주의 혁명로선을 국가건설과 활동에 철저히 구현한 여기에 우리 공화국이 사소한 곡절과 탈선도 없이 승승장구해올수 있은 근본비결이 있다.
우리 공화국은 일심단결로 위용떨치는 나라이다.
모든 사회성원들이 공동의 위업을 위하여 뜻과 지향을 함께 하고 그 길에서 뜨거운 혈연의 정을 나누는것, 이것이 우리 공화국의 힘이고 불패성의 원천이다.
공화국의 력사는 수령 과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사회주의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여온 긍지높은 력사이다.
《 수령 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 을 믿고》라는 말은 공화국의 일심단결의 력사를 함축하는 대명사이다. 공화국의 앞길에 시련이 막아나서고 거창한 과업들이 제기되였지만 숭고한 믿음과 의리로 굳게 뭉쳐진 수령 , 당, 대중의 위대한 혼연일체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순간의 침체와 답보도 모르고 오직 곧바로 힘차게 전진하여올수 있었다.
수령 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반영하여 조국번영을 위한 설계도를 펼치고 인민은 언제나 수령 의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들어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는것이야말로 공화국특유의 발전방식이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당과 수령 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서로 돕고 이끌면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려나가는 나라가 바로 사회주의 우리 조국이다.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수도 많지 않은 우리 공화국이 자주의 강국, 일심단결의 나라로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이다.
《자주로 존엄높은 나라》, 《 령도자 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나라》라는 숭고한 부름과 더불어 우리 공화국은 자기의 존엄과 위력을 더욱 높이 떨치고있다.
양련희
자주로 존엄높고 일심단결로 위용떨치는 나라 [내 나라] 25/09/2024
페이지 정보
본문
자주로 존엄높고 일심단결로 위용떨치는 나라
Date: 25/09/2024 | Source: Naenara (Kr) | Read\original version at source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