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대사 “말레이 경찰 배후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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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77회 작성일 17-02-2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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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대사 “말레이 경찰 배후 의심

(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교관신분의 김철(김정남으로 추정되는사람) 사망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을 보면서 첫 번 째로 생각나는 것이 있다.  무엇이냐히면,

1898 년 미제국주의자들이 아바나항의 미제군함 폭발사건을 조작하여 만들어 낸 쿠바침략, 더불어 얻은 푸에트리코와 필리핀 침탈, 1964년 미제 존슨이 조작하여 만든 통킹만 미제군함피침사건, 이 사건을 조작하여 만든 월남침략, 2001년 맨하튼의 쌍동이 빌딩 민간항공기폭파사건을 만들어 내고 그 것을 가지고 2003년 부쉬가 이라크침략을 했던 최악질 저질 전쟁 등등...

이 번 콸라럼플의 김철 사망사건을 보면서 위에 열거한 미제의 탐욕스런 타민족 침략의 서전을 기억나게 해주고 있다.

항상 미제국주의자들은 어떤 사건을 만들어내어 자기들이 정당하게 침략할 명분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당신들은 상대를 잘 못 봤다.

예전처럼 시시껄렁하게 힘없는 민족이라고 얕잡아 봤다간 당신들이 잠자는 백악관 지붕위로 조선의 핵폭탄이 날라갈 것이다!!

미제국자의자 놈들이 우리 조선민족에게 제재니 압박이니 고립이니 뮈니 아무리 어떻게 했어도 우리의 조국은 SLBM, ICBM, 등등을 자급자족하여 만들어냈다!!  어쩔레!!

이 번 콸라럼퍼 사건을 가지고 너희들 미제와 너희들의 괴뢰패당들이 진실이 아닌 거짓을 가지고 어쩌니 저쩌니하면 그 날로 미국본토는 날라갈 것이다!!

우리 조선은 말로만 하질 않는다!!

(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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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건과 관련한 남녘 인터네트신문 민플러스의 기사를 올립니다. (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한국 보수정권과 말레이 정부 결탁설 주장, 공동조사단 제안, 비엔나 협약 준수도 촉구  

  • 강호석 기자 / 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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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가 20일 기자회견하면서 한국정부의 결탁설을 주장하고 있다.

강철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가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 남성 사망 사건 수사를 둘러싼 ‘한국 정부 배후 결탁설’을 주장했다. 그는 김철이 ‘김정남’이냐는 질문에 “김철은 ‘김철’이다”고 답했다.

강 대사는 “말레이시아 경찰의 배후에 누군가 있다는 의심이 든다”면서 “정치적 스캔들에 휘말린 한국 보수정권이 이번 암살 사건으로 유일하게 혜택을 보는 쪽이다”며 한국 정부를 배후로 지목하기까지 했다.

한국 정부 결탁설의 근거로는 ‘북한 여권을 소지한 남성이 공항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 중 자연적인 요인으로 사망했다’라고 첫 보고한 말레이시아 경찰이 부검까지 실시하고도 일주일이 지나도록 사망원인조차 밝히지 않은 채 ‘북한 배후설’만 흘리고 있음을 꼽았다. 특히 김철의 사망 직후 시신의 신원도 파악되지 않은 시점에서 한국 언론이 북한을 암살 배후로 지목하고, 독침 피살을 보도한 것은 ‘조작설’의 강력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결탁설의 또 다른 증거로 “말레이시아 부총리가 17일 인터뷰에서 사망한 김철의 신분을 북한 대사관에서 발급한 서류로 확인했다고 말했는데 우리(북한 대사관)는 18일 오전에 공식 서류를 제출했다. 말레이시아 부총리가 서류도 제출되기 전에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라고 반문하곤 “이는 말레이시아 당국이 대한민국 정부와 이 사건을 협의했다는 증거다”라고 주장했다.

강 대사는 유가족에게 DNA검사를 요청한 말레이시아 경찰청 발표와 관련해 “사망자의 유족에게 DNA 샘플을 요구한 사례는 없다”라며, “(북한)대사관 쪽에서 (시신의)신원과 국적을 확인했으니 ‘비엔나 협약’에 따라 시신을 인도할 것”을 요구했다. 강 대사는 이어 “말레이시아 경찰이 북한에 적대적인 세력의 의견을 듣고 있다”고 의심하면서 “국제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시신을 인도하지 않고 있는 말레이시아 경찰은 다른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강 대사는 “김철이 체포된 두 여성 용의자에 의해 사망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용의자들은 누구에게 암살 지령을 받았는지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의료상’으로 정확한 진실이 규명될 것을 기대했다.

강 대사는 또 “북한 시민에 대한 암살 사건은 절대로 참을 수 없다”면서, “분명하게 사인을 규명하고 배후세력과 정황을 밝히기 위해 공동조사를 실시하자”며 대표단 파견을 말레이시아 정부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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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가 20일 기자회견. [사진출처 연합뉴스 갈무리]

강 대사는 기자회견 말미에 용의자라고 체포된 이정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사망 원인도 나오기 전에, 공식적인 수사도 착수하지 않은 시점에 이정철을 배후자라며 체포했고, 지금까지 배후자라는 증거를 아무것도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며 말레이시아 경찰을 비판하면서 “체포 과정에 10대 아들의 얼굴을 때리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날 강 대사의 기자회견문 낭독에 이어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다음은 외신 기자들과 강 대사의 1문1답 내용이다.

- 암살의 배후에 누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누가 있는지는 말레이시아 경찰이 해명해야 합니다.”

- 조선이 배후가 아니라는 말씀입니까?
  “아니죠.”

- 출국한 용의자 4명이 평양에 도착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합니까?
  “용의자라고 보는 근거가 뭡니까? 같은 날 출국한 사람은 많은데 왜 우리 사람들만 문제시 하고 그것을 표적으로 여론을 돌립니까? 왜 확인도 하지 않고 말레이시아 경찰이 그것을 언론에 공개합니까?”

- 용의자 4명은 확인해 봤습니까? 북한에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것은 지금 대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말레이시아 경찰로부터 (용의자라는)공식적인 제의를 받은 바 없습니다. 우리와는 아무런 토의도 없이 기자회견에서 신상을 공개를 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말레이시아 경찰을 주시할 것입니다.”

- 김정남의 시신을 가족들에게 인계할 생각입니까?
  “시신은 김철입니다.”

- 김철이 김정남이 아니란 말입니까? 그렇다면 김철은 누구입니까?
  “(김철은) 김철입니다. 여권 이름 그대로.”

강호석 기자  sonkang114@gmail.com

기사출처/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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