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신 현장취재]조선영도자들의 국정철학이 곳곳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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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57회 작성일 17-04-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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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2017년 4월 15일은 5000 년 조선력사에서 가장 위대하신 김일성 동지의 탄생 105 돐이었습니다. 왜 김일성 수령은 위대할까요?

조선력사에서 나라의 주권을 빼앗기고 령토를 빼앗긴 적은 딱 한 번이었습니다. 그런 가슴 아픈 시기에 조국령토해방전쟁을 하신 분은 김일성 수령님 뿐이었습니다. 조선반도에 있는 일본의 요충지 (예 : 보천보전투...등등)를 공격하면서 일본군국주의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고, 그 당시 조선신문에 대서특필되면서 조선인들의 기를 살려 놓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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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그런데 남한의 친일 숭미 정권은 지금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일본에 기대고 (한일군사정보협정), 미국에 기대는(한미군사보호협정),  유엔에 가입한 주권국가라고 볼 수 없는 지극히 몰상식한 짓을 꺼림낌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하기야 리승만은 자신의 권력을 갖기 위해 인민의 주권을 미국에게 넘겼고, 다까끼마사오(박정희)도 남한인민들의 주권을 담보로 자신의 권력을 미국에게 대출받았으니 지금와서 뭐라 하겠습니까?

1905년 을사조약이 있기 10 년 전,  조선왕조부패관료들의 인민착취에서 해방하여 자주국가를 세우기 위해 일어난  동학혁명이 일본의 군사간섭으로 허망하게 실패했었던 력사가 되풀이 될 까 염려입니다. 

코 앞에 남한의 대통령선거가 있습니다.  미국의 남한식민지 총독을 뽑을 건 지, 남한인민들의 대통령을 뽑을 건 지, 한 달 남았습니다. 그런데 이 번에도 총독뽑는 선거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북조선이 뚝심으로 미제와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에게 버티고 있으니 남한사람들은 참 다행입니다.  

수구정권들(리승만, 다가끼 마사오, 전대머리 일당, 김영삼, 쥐닥대가리 등) 이 외치는  "한미의 굳건한 동맹" 이란 말은 수구세력들이 자기들의 권력안보를 위해 외치는 말입니다.  '국가보안법' 역시 수구친일숭미세력들이 자기들의 정권안전보장을 위해 존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젠 남한인민들도 그 말에 지쳐있습니다.

민족통신의  '김일성 동지 105년 탄생축하"의 글과 동영상을 올립니다. (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편집실) 



민족통신 방북취재진은 현지 보도를 통해 여러 곳들을 방문하고, 여러 행사들을 참관하면서 조선 영도자들의 국정철학이 무엇인가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북녘 동포들은 “조선의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라고 배워오면서 요즘에 들어 와서는 “조선의 승리도 과학이다”라고 굳게 믿고 있다. 조선은 이제 어떤 나라도 침략하지 못하는 요새를 만들어 놓았고, 여기에 영도자와 군민이 일심단결로 뭉친 위력이 있기 때문에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하는 한편 조선은 이제  수소탄과 미국 본토까지 날라가는 미사일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이 없는 기상천외한 자위력도 이제는 숨기지 않는다고 공언하는 한편  핵에는 , 그리고 대화에는 대화로 어떤 대결도 겁내지 않는다는 것이 오늘의 조선이 보여주고 있는 참모습이라고 보도하고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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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도자들의 국정철학이 곳곳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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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노길남/김백호 특파원]태양절에 참석한 해외동포들은 중앙보고대회, 열병식과 군중시위, 야회 및 김일성주석 탄생 105돐경출 예술공연 <오직 한마음>, 강좌 등을 관람하고 청취하며 오늘의 조선 현주소와 함께 조선영도자들의 국정철학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

 

북녘 동포들은 각계 각층을 막론하고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한 조선의 어버이며 시조인 김일성주석에 대한 그리움과 뜨거운 존경의 마음으로 회고하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서 발견되었다. 이와 함께 조선의 혁명을 계승하여 온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최고지도자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존경의 마음도 동시에 표명하고 있어 조선의 온나라가 역대 최고 지도자들과 군민이 하나되는 일심단결의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조선의 현주소도 엿볼 수 있었다.

 

특별히 조선이 청년강국이라는 것도 실감하게 된다.  오늘의 북녘 청년대학생들의 모습에서 조선의 미래를 볼수있다. 이들 청년학생들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즉 선대 영도자들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정을 표명하면서 동시에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청년학생들은 위대한 김정은 동지, 우리는 당신 밖에 모른다!”는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에서 조선은 청년강국임을 실감한다.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통해 반영된 조선의 위상도 영도자와 전체 군민이 일심단결된 사회를 반영했으며 동시에 군사강국,첨단과학기술 강국임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국제사회 일부, 특히 미국과 그 추종하는 일부 나라들에서는 반조선고립압살정책으로 부정적 보도들만 부풀려 조선의 위상을 깎아 내리려고 온갖 수단을 동원하고 있으나 조선의 영도자를 위시하여 군민은 전체가 하나되어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오히려 신심에 찬 모습으로 나라를 건설하고 있다. 그 어느 곳에 있는 각계 각층을 만나도 그들은 당당하고 희망에 찬 밝은 표정들이다. 열병식에 참가했던 조선의 육해공군 참가자들은 공식행사가 끝난 418일과 19일에도 군용트럭을 타고 수십대의 차량으로 줄지어 이동하면서 평양시 곳곳을 참관하는 모습들도 보였고, 거리의 시민들은 이들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하고 박수를 쳐주는 모습들도 보인다.  

 

이번 행사기간을 통해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의 반응들도 알아보았다. 일본서 방문한 재일동포들과 일본 진보계 인사들, 중국서 방문한 재중동포들과 중국인들, 유럽에서 방문한 동포들과 유럽인들, 미국에서 참가한 재미동포들과 미국인들, 카나다를 포함하여 남미, 아프리카, 중동지역에서 방문한 참석자들을 만나 이들의 소감들을 물어보면 하나같이 놀랍게 발전했다고 대답한다.

 

특히 지구촌 곳곳에 참가한 동포들과 외국인들은 김정은 시대로 부르는 지난 5년동안에 건설된 기념비적 건출물들이 눈에 띄었다고 반응하면서 2012년에 완공된 창전거리, 2013년에 건설된 은하과학자거리, 2014년에 등장한 위성과학자거리, 2015년에 모습을 드러낸 미래과학자거리와 그이후 과학기술전당, 그리고 2016년에 준공마지막 단계에 들어간 려명거리가 북변큰물피해 사태로 20174월에 준공식을 가지면서 세계를 놀라게 한 기념비적 건물들에 대하여 놀람을 금치못한다고 대답한다. 지방을 둘러본 외국인들과 동포들은 축산기지로 건설된 서울특별시 규모에 버금가는  세포등판’,  3천정보에 달하는 고산과수종합농장, 마식령 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미림항공구락부, 장천남새종합농장, 문수물놀이장, 과학기술전당 등 문화시설들과 과학시설, 그리고 축산, 과일생산 기지들이 건설된 모습들을 보고서도 놀람을 금치못하는 모습들도 보았다.

 

이들 외국인들과 동포들의 반응에서 발견한 어휘들은 천지개벽을 비롯하여 딴 세상’, ‘문명강국’, ‘정말 놀랍다등이었다. 다시 말하면 밖았 세상에서 떠도는 조선에 대한 미국을 비롯한 그 추종나라들이 보도하는 일반 여론들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는 이야기들이다. 가짜 뉴스들이 지구촌 곳곳에 난무해 왔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북녘 동포들은 그동안 고난의 행군들을 겪어오면서도 영도자의 국정운영 철학과 영도자들의 가르침을 굳게 믿어 왔다북녘 동포들은 조선의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라고 배워오면서 요즘에 들어 와서는 조선의 승리도 과학이다라고 확신고 있다. 조선은 이제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하지 못하는 요새를 만들어 놓았고, 여기에 영도자와 군민이 일심단결로 뭉친 위력이 있기 때문에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믿고  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에 보여준 조선의 첨단과학 무기들인 수소탄과 미국 본토까지 날라가는 미사일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이 알 수 없는 기상천외한 자위력도 이제는 숨기지 않는다고 공언하며 금년 4.15열병식장에도 처음보는 각종 무기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들 북녘동포들은 미국을 향해 핵에는 핵, 그리고 대화에는 대화로 그 어떤 대결도 겁내지 않는다는 것이 오늘의 조선이 보여주고 있는 참 모습이다.

 

조선의 각계 일꾼들과 대화를 나누는 동안 이들은 또 김정은 시대에 들어와 20133월 핵개발과 동시에 경제개발을 추진하는 병진노선을 국정운영의 중심을 결정하고 이에 기초하여 나라를 운영하게 된 것은 천만번 올바른 노선이라고 자부하면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민족 스스로가 개척해 나가야지 외세에 의존하거나 기대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이 역대 최고지도자들의 국정철학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된다.

 

조선의 영도자들이 군민으로부터 존경받아 온 것은  이민위천 사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받든다는 영도자의 철학을 말한다. 다시말하면 나라의 주체도 인민이고, 나라를 개척해 가는 주체도 인민이기에 인민의 위력가 위대성을 믿지 못하면 주체의 나라를 건설할 수 없다는 것이 주체철학을 창시한 김일성 주석의 생각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된다. 주체철학은 간단히 말하면 다시는 강대국의 노예가 되지 않는 철학이며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규명해 준 사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북녘동포들은 나라가 사대주의를 하면 망하고 개인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된다는 영도자의 가름침을 심장에 안고 주체의 나라를 건설하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

 

하여 조선의 역대 영도자들은 이민위천 사상을 좌우명으로 삼아 오면서 동시에 조선의 인민을 위대한 동력으로 믿고 받들어 왔다. 그렇게 때문에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한 나라로 발전되어 온 것이 조선의 실체이며 오늘의 현주소라고 규정할 수 있고,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할수 밖에 없다는 것이 과학이라고 확신하게 된다.(

[현장취재]태양절행사 열병식,군중시위 진행(동영상)

 

(기사 및 사진출처/민족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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