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는 침략으로 생겨나고 침략과 략탈로 배집을 늘구며 비대해진 침략의 원흉이고 흉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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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83회 작성일 17-07-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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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7월 2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제해설

《미제는 침략으로 생겨나고 침략과 략탈로 배집을

늘구며 비대해진 침략의 원흉이고 흉물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명제에는 미제국주의의 본성과 생존방식, 추악한 정체가 명확히 밝혀져있다.

장구한 인류력사에는 수많은 침략전쟁, 정복전쟁들이 기록되여있다. 하지만 아메리카식인종무리인 미제와 같이 횡포한 침략교리를 국가정책으로 내세우고 수백년간 침략과 략탈만을 일삼으며 더러운 몸뚱이를 살찌워온 침략의 원흉, 악의 제국은 있어본적이 없다.

인디안살륙의 피바다우에 선 나라가 미국이다. 16세기부터 북아메리카에 쳐들어온 양키의 선조들은 가장 잔인한 인간도살로 원주민인 인디안들을 거의 멸족시키고 그 시체더미우에 미국이라는 침략국가를 세웠다. 미국의 출현은 극악한 침략정책의 산물이다.

국가형성후 미제는 령토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피비린 침략전쟁을 더욱 미친듯이 벌려 건국초기의 13개의 주로부터 50개의 주로 확장하였다. 가증스러운 성조기에는 미제의 침략력사가 그대로 얼룩져있다. 하기에 미국의 유명한 작가는 성조기를 두고 《흰 줄은 검은 줄로 물들여야 하고 별들은 두개골과 두개의 뼈를 가로놓은 그림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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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연합회)

 

미국이라는 저주로운 땅덩어리가 생겨난 때로부터 이 행성우에서는 침략과 살륙전쟁이 그친적이 없었으며 무고한 인민들의 피가 흐르지 않은 곳이란 없었다. 20세기에만 하여도 조선전쟁과 윁남전쟁, 그레네이더, 빠나마에 대한 군사적침공과 만전쟁, 발칸전쟁을 도발하고 감행한것은 다 미제이다.

새 세기에 들어와 극도로 오만해진 미제는 세계정치무대에서 강권과 전횡, 독선주의를 공공연히 부리면서 국제적정의와 질서를 무참히 짓밟고있다.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상대로 제재몽둥이를 마구 휘두르고 저들의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는다고 해서 백주에 주권국가들의 평화적인 거리와 마을들에 무차별적인 군사적공격을 가하면서도 그것을 오히려 합법화하고있는 파렴치한 침략자, 략탈자가 바로 미제이다. 력사와 현실은 지구상에 미제국주의가 존재하는 한 전쟁이 없는 세계에서 평화롭게 살려는 인류의 념원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는것을 피의 교훈으로 새겨주고있다.

미제의 침략적본성은 우리의 신성한 제도와 삶의 모든 령역을 찬탈하기 위해 미친듯이 발악하고있는데서 낱낱이 드러나고있다. 자주의 기치높이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동방불패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발전잠재력앞에 질겁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들이밀고 무분별한 핵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으며 전대미문의 초강경제재와 압박을 강행하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의 요충지인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고 나아가서 전세계를 제패하려는것이 미제의 야망이다.

하지만 불을 즐기는자들은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이 해마다 성대히 경축하는 전승의 7. 27은 침략자, 도발자들에게는 수치스러운 참패와 비참한 죽음만이 차례진다는 철리를 만천하에 과시하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에게는 대양건너의 미국땅을 송두리채 없애버리고 미제의 그 어떤 침략기도도 단매에 짓부셔버릴수 있는 최강의 핵보검이 있다. 힘이 약한 나라들을 제멋대로 침략하고 주무르는 미국식허세는 우리에게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반미대결전에서의 최후승리는 침략의 아성, 본거지를 영영 쓸어버릴수 있는 강위력한 힘을 지닌 영웅조선의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불구대천의 철천지원쑤 미제와는 반드시 결판을 내야 한다는 투철한 각오를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계급의 칼날을 더욱 서슬푸르게 벼려나가야 할것이다.

 

 

조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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