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페의 밑뿌리까지 깨끗이 뽑아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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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22회 작성일 17-10-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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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10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적페의 밑뿌리까지 깨끗이 뽑아버려야 한다

 

최근 남조선에서 보수《정권》시기의 온갖 부정부패, 불법범죄의혹들을 모조리 들추어내고 적페로 일관된 부패한 《법과 제도》를 《개혁》할데 대한 각계층의 요구가 더욱 높아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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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연합회, 사진출처/인터넷)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은 《국민주권실현 적페청산 대전운동본부》, 《적페청산과 문화민주주의를 위한 문화예술대책위원회》, 《적페청산과 민주사회건설 경상남도운동본부》 등 적페청산을 요구하는 지역별, 분야별단체들을 결성하고 곳곳에서 집회, 시위들을 벌리면서 적페청산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적페청산에 대한 각계층의 이러한 요구에 의해 지금 괴뢰행정부의 각 부, 처들에 신설된 《적페청산팀》이 가동되고있다고 한다. 그에 의해 리명박, 박근혜보수《정권》이 저지른 부정《선거》, 여론조작, 불법사찰, 《요시찰명단》작성과 문화예술인탄압행위 등 각종 정치모략사건들 그리고 군수산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의 부정부패행위들이 계속 폭로되고있다.

또한 사회각계로부터 리명박, 박근혜보수《정권》시기의 정치모략사건, 부정부패, 권력람용과 관련한 증거물들이 수사 및 조사기관들에 계속 제공되여 폭로되고있으며 박근혜년에 이어 리명박역도도 법적심판대우에 올려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는 등 적페청산에 대한 사회적지지여론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날이 감에 따라 더욱 격렬해지고있는 보수적페청산투쟁에 질겁한 리명박, 박근혜보수잔당들은 저들의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현 《정권》의 적페청산움직임을 선행《정권》에 대한 《정치보복》행위라고 매도하며 이에 반기를 들고있으며 《국정감사》를 계기로 전면도전해나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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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연합회, 사진출처/인터넷)

 

특히 리명박역도는 적페청산을 놓고 《이러한 퇴행적시도는 국익을 해칠뿐아니라 결국 성공하지 못한다.》고 력설하면서 보수세력들의 적페청산반대기운을 적극 부채질하고있다. 또한 《자유한국당》의 수장자리에 틀고앉은 홍준표는 박근혜역도에 대한 구속연장에 대해 로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며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에 대한 재판과 수사, 적페청산에 제동을 걸고있다.

한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내의 《통합파》것들은 《보수가 살길은 통합뿐》이라고 고아대면서 오는 11월로 예견된 《바른정당》 전당대회전에 《보수우파통합추진위원회》를 내오는것을 합의하는 등 보수세력재결집을 위한 야합에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

사회를 부패변질시키는 독초는 뿌리채 뽑아버려야 한다는것이 바로 초불항쟁이후 현실이 보여주는 교훈이다.

지난 시기도 그렇고 지금도 초불민심은 남조선사회를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 파쑈의 란무장, 중세기적인 암흑지대로 전락시킨 괴뢰보수패당의 온갖 적페들을 그 밑뿌리까지 깨깨 파헤쳐 관련자들을 모두 엄벌에 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만약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남조선에서 또다시 정의와 진리가 무참히 짓밟히고 파쑈와 불의가 판을 치는 과거의 암흑시대가 되풀이될수 있기때문이다. 다시말하여 리명박, 박근혜와 같은 제2의 적페왕초들과 그 무리들이 또다시 나타나게 될것이다.

현실은 적페사수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잔당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기 위한 적페청산투쟁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올릴것을 요구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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