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갖다놓고 닭알되길 바라는 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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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18회 작성일 17-10-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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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10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돌멩이 갖다놓고 닭알되길 바라는 개꿈

 

최근 괴뢰통일부가 《북핵문제》를 거들어대며 《평화적해결》에 대해 요란스럽게 광고해대고있다.

그야말로 미국의 꼭두각시, 식민지노복의 가긍한 처지와 추악한 정체만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는 얼빠진 나발이라 하겠다.

괴뢰통일부것들은 도대체 조선반도핵문제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나 알고 《해결방안》타령을 입에 올리는가 하는것이다.

조선반도핵문제는 철두철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 북침핵전쟁책동에 의해 산생된것이다.

세계가 공인하는것처럼 미국은 반세기이상에 걸쳐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을 일삼아왔다. 최근에도 막대한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였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물론 이번에 남조선에서 벌어진 대규모적인 북침련합해상훈련도 그 일환이다.

이번 훈련에 미국은 《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 핵잠수함 《미시간》호, 《B-1B》핵전략폭격기, 스텔스전투기, 공중조기경보기, 전자전기, 고고도무인정찰기, 해상초계기 등 저들의 핵전략자산들과 첨단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밀었다. 동해와 서해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대규모련합해상훈련에서 미국과 괴뢰패당은 련합해상기동훈련과 미싸일경보훈련, 반잠수함련합훈련, 항공모함호송훈련, 반항공훈련, 해양차단훈련, 반함선 및 대공실사격훈련 등을 감행하였다.

이렇듯 미국이 우리에 대한 핵전쟁위협을 계속 일삼고있는데 그에 아무런 대응도 하지 말라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날강도적인 론리가 아닐수 없다.

우리가 정의의 핵보검을 억세게 틀어쥔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전쟁위협을 영원히 종식시키고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조선반도핵문제는 조미사이에 해결할 문제이며 괴뢰패당은 여기에 끼여들 명분도, 자격도, 그 어떤 자리도 없다.

미국의 식민지하수인에 불과한 괴뢰패당따위가 앉을자리, 설자리도 분간 못하고 그 무슨 《해결방안》을 입에 올려대는것이야말로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전면부정하는 미국상전의 전대미문의 광증에 대해 바른소리 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맞장구를 치며 불장난을 일삼는 괴뢰패당이 감히 민족의 안전과 평화수호의 보검인 동족의 핵억제력을 무턱대고 걸고드는것은 꼬물만큼의 민족자주의식도 없고 초보적인 리성마저 상실한자들의 반역적추태이다.

《제제압박》과 대화는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북남관계를 결딴낸 과거 보수《정권》의 《대결적페》부터 청산하는데 나서야 할 괴뢰통일부가 한사코 북남관계개선에 역행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데 앞장서면서 우리와 마주앉을 생각을 한다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우리가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조선반도핵문제는 북남대화탁에 올려놓을 흥정물이 아니며 괴뢰패당이 《제재압박》으로 《비핵화대화》를 실현해보겠다는것은 돌멩이 갖다놓고 닭알되기를 바라는것과 같은 개꿈에 불과하다.

장 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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