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악한 친미굴종행위, 용납 못할 동족대결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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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60회 작성일 17-11-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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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11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추악한 친미굴종행위, 용납 못할 동족대결망동

 

최근 외세에 추종한 괴뢰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난 6일 괴뢰당국이 공표한 《대북독자제재안》이라는것은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

여기에는 우리 공화국의 금융기관관계자 18명을 저들의 《제재대상》으로 지명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괴뢰패당은 그 무슨 《기여》와 《효과》에 대해 련일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도발행위로서 가뜩이나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더욱더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가는 반민족적범죄행위가 아닐수 없다.

괴뢰패당의 이번 《제재안》발표놀음은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심의 표현인 동시에 친미굴종의 산물이라고 할수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9월과 10월 미국은 《북핵위협》과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떠들어대며 우리 개별적인물들과 단체들에 대한 《독자제재》놀음을 벌려놓았으며 일본과 남조선을 비롯한 저들의 추종세력들이 여기에 편승할것을 압박하여왔다.

이러한 가운데 괴뢰패당은 상전의 환심을 사기 위해 《제재공조》라는 제물보따리를 섬겨바치기로 작정하였으며 그것이 바로 이번 《대북독자제재안》이다.

미국상전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안달복달하다 못해 저들의 낯내기를 위해 동족에게 서슴없이 칼질을 해댄 괴뢰패당이야말로 민족적자존심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추악한 사대매국노, 천하의 역적무리가 분명하다.

더욱 어처구니없는것은 괴뢰패당이 떠드는 그 무슨 《기여》와 《효과》타령이다.

지금 북남관계는 박근혜역적패당이 개성공업지구를 완전페쇄한 그때부터 대화와 협력, 교류 등 모든것이 완전히 단절된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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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련, 출처/경향신문)

 

이러한 상태에서 괴뢰패당이 이번에 발표한 《대북독자제재안》이라는것이 아무런 실효성도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다. 더우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지금껏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독자제재》를 해대며 반공화국제재압박의 도수를 높여왔지만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우리에게는 그따위것들이 절대로 통할수 없었다.

그런데 괴뢰패당따위가 《대북독자제재》를 운운하며 《기대》와 《효과》에 대해 떠들어대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가마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노릇이 아닐수 없다.

오히려 그것은 미국상전의 버림을 받으면 단 한순간도 살아갈수 없는 식민지주구로서의 괴뢰패당의 가련한 처지만을 만천하에 드러낼뿐이다.

괴뢰패당이 아무리 미국상전과 함께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에 기승을 부려대도 자력자강의 정신을 체질화한 위대한 인민이 있고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가 있으며 그 어떤 침략자도 감히 범접 못할 강위력한 군사력을 지닌 우리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

충고하건대 괴뢰패당은 이제라도 미국상전에게는 꼬리를 치며 아양을 떨고 동족에게는 극악한 대결망동을 부려대다가 비참한 종말을 고한 박근혜역적패당의 전철에서 교훈을 찾는것이 좋을것이다.

장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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