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를 눈앞에 둔 미국의 가련한 몰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39회 작성일 17-11-25 21:19

본문

 

패배를 눈앞에 둔 미국의 가련한 몰골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미핵대결에서 대참패를 당한 미국의 가련한 몰골이 특대소식으로 세계보도계의 지면을 채우고있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는 《조선의 핵강국지위》라는 글에서 핵무기우세로 우쭐대던 미국이 새로운 핵강국의 출현으로 비칠거리는 상태에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령토로 보나 인구수로 보나 조선은 크지 않은 나라이다.

이러한 조선이 지금까지 미국의 핵위협을 가장 극심하게 받아왔다.

세계최초의 핵보유국, 세계최대의 핵무기보유국인 미국은 남조선에 수많은 핵장비들과 핵무기를 배비하고 해마다 남조선에서 《팀 스피리트》, 《을지 포커스 렌즈》 등 각종 핵전쟁연습들을 감행하였으며 지어 조선을 핵선제공격대상으로 공식 선포하였다.

이로부터 조선이 택한 길이 바로 자위를 위한 핵보유의 길, 핵억제력강화의 길이였다.

미국의 핵위협종식을 위해 핵을 보유한 조선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보장을 위해 수소탄시험까지 단행하여 세계 6대핵강국의 지위를 당당히 차지하였다.

e23c7b0dc6bed41cbeeffa022950685b_1511662646_8134.jpg
​2016년 9월 조선의 SLBM 시험발사 장면 (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련) 

미국의 선택은 조선과 대화를 진행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미국을 철수시키는것뿐이라고 한 이전 미국대통령 레간의 특별보좌관이였던 미국 케이토연구소 상급연구원 밴도우의 주장을 받아들이는것이 미국에 있어서 현실적이고 현명할것이다.

한편 영국신문 《데일리 스타》, 미국신문 《더 힐》 등은 미전략군 사령관 죤 하이튼이 북조선에 대한 트럼프의 핵공격명령에 복종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한 소식과 미국의 많은 망사용자들이 이를 지지해나선데 대하여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다.

프랑스의 AFP통신은 지난 14일 로버트 켈러 전 미전략군 사령관에 이어 죤 하이튼 미전략군 사령관도 대통령의 위법적핵공격지시를 거부할수 있다는 같은 립장을 밝힌것은 미국대통령의 핵무기사용권한을 제한하기 위한 국회의 움직임이 확대되고있는것과 관련된다고 평하였다.

전 미국가안보리사회 상급국장이였으며 핵무기 및 전파방지전문가인 죤 울프스탈은 국제평화를 위한 카네기기금 웨브싸이트에 미국인들은 지난 30여년간 수백억US$를 퍼부었는데 아직도 북조선미싸일 2기조차도 요격할수 없다면 무슨 소리인가고 반문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미국은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실토하였다.

지금 세계의 많은 언론들도 《조선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소형핵탄제작완성단계에 진입》, 《조선의 수소탄은 미국이나 로씨야의 개발방식이 아니라 조선식으로 개발된 최첨단핵탄》, 《단 한방으로 미국의 동부 뉴욕이나 워싱톤같은 대도시를 재가루로 만들수 있는 상태》 등으로 광범히 보도하고있다.

국제사회가 평하듯이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세계유일초대국》에 차례지는 수치와 파멸의 대가는 더욱더 커질뿐이다. (끝)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6-2017 KCNCC(Korean Canada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kcncc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