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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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73회 작성일 17-12-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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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12월 17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제해설 

 《장군님의 한생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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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명제에는 우리 장군님의 거룩하신 혁명생애의 위대성이 집대성되여있다.

력사에는 사회적진보와 발전, 나라의 자주독립과 민족해방, 계급해방, 인류의 해방을 위하여 특출한 공헌을 한 위인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이 세상 그 어느 위인에게서도 찾아볼수 없는 숭고하고 걸출한 혁명생애를 수놓으신 위인중의 위인, 영웅중의 영웅, 애국자중의 애국자가 바로 우리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어버이수령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고결한 한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사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이고도 변함없는 충정과 의리로 수놓아져있다. 자신을 언제나 수령의 전사로 여기시며 수령의 안녕과 권위를 백방으로 보장하는데 최대의 지성을 다 바치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가장 충직하게 받드시며 수령의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우리 혁명의 지도사상도 수령의 존함과 더불어 빛을 뿌리게 하시고 당과 국가, 군대도 수령의 당과 국가, 군대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수령이 바라는것이라면 한치의 드팀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실현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적풍모는 천만군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혁명의 수령에 대한 도덕의리의 진가는 령도의 대가 바뀔 때 뚜렷이 검증된다. 민족의 대국상이후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숭고한 귀감을 창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초강도강행군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어버이수령님의 태양의 모습만을 꽉 채워주시고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천추만대에 길이 빛내이기 위하여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열화같은 충정의 세계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수령의 가장 충직한 전우, 동지이시였다는 여기에 우리 장군님의 천출위인상이 있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비범한 예지와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고귀한 한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세기와 21세기의 격변하는 소용돌이속에서도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고 탁월한 정치실력으로 당과 혁명대오가 불패의 통일체를 이룬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을 일떠세우신 걸출한 령도자가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수수한 야전복차림으로 사나운 눈보라와 삼복의 무더위도 가림없이 현지지도강행군길을 걷고 또 걸으신 우리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희생적인 헌신이 있어 어제날 지배세력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되여 불행과 고통을 숙명으로 감수해야 했던 우리 나라가 세계적인 군사강국,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우뚝 솟아올랐으며 경제와 과학기술, 문화의 모든 분야를 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울수 있는 만년토대가 굳건히 다져질수 있었다.

자신께서는 세월의 눈비를 다 맞고 그 어떤 고생을 겪을지언정 이 땅에는 언제나 따뜻한 봄빛이 넘쳐나고 우리 인민은 행복만을 누려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사랑과 헌신의 세계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애민의 한생을 떠나서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철저히 구현되고 강위력한 힘으로 필승불패의 위용을 떨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정녕 주체조선의 영광찬란한 년대기에 금문자로 빛나는 모든 승리와 기적, 고귀한 재보들과 전취물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훌륭한 결실을 맺고있는 사회주의만복의 씨앗들은 다 우리 장군님의 한생과 맞바꾼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혁명업적을 심장깊이 새기고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도리를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장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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