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표 팔레스티나인민과 아랍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련대성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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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01회 작성일 17-12-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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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표 팔레스티나인민과 아랍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련대성 표시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가 21일 유엔총회 긴급특별회의에서 안건 《강점된 동부꾸드스와 기타 강점된 팔레스티나령토에서의 이스라엘의 비법행위》토의에 참가하여 연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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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유엔상임대표 자성남 대사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그는 국제사회가 반세기이상 지속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의 대립과 모순에 종지부를 찍고 중동지역에서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지난해 9월 베네수엘라에서 진행된 제17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리익을 보호해야 한다는 립장이 재확인되였으며 그해 12월에는 유엔안보리사회에서 요르단강서안지역과 동부꾸드스에서 이스라엘의 비법적인 정착촌건설을 중지할데 대한 결의가 채택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꾸드스를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고 미국대사관을 꾸드스로 옮기기로 한 미국대통령 트럼프의 결정은 국제적합법성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의사에 대한 공공연한 무시이며 모독으로서 세계적인 규탄과 배격을 받아 마땅하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꾸드스의 지위문제는 예민한 문제로서 응당 팔레스티나인민의 민족적권리의 회복과 중동문제의 포괄적이고 항구적인 해결을 통하여 공정하게 처리되여야 할것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저들의 무모한 전횡으로 중동지역에서 초래될 긴장과 불안정의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또한 팔레스티나문제를 포함한 중동문제를 국제법과 해당 유엔결의들에 따라 팔레스티나와 아랍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해결하려는 국제공동체의 노력에 응당 귀를 기울이고 성근한 자세에서 중동평화에 림해야 할것이다.

그는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창건을 포함한 합법적인 민족적권리회복을 위한 팔레스티나인민과 아랍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확고한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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