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조국단신기사]조선선수들 제1차 세계군대활쏘기선수권대회에서 성과 이룩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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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99회 작성일 18-11-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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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선수들 제1차 세계군대활쏘기선수권대회에서 성과 이룩

 

(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선수들이 13일부터 15일까지 이란에서 진행된 제1차 세계군대활쏘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쟁취하였다.

녀자개인경기에서 강은주선수는 제1위를 하였다.

박영원선수는 남자개인경기에서 2위를 하였다.

단체경기에서 녀자선수들이 은메달을, 남자선수들이 동메달을 받았다.

조선선수들이 20일 귀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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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불교계대표단 도착 

(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아리마 라이데이 일본 교또 불교회 리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 불교계대표단이 20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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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련방 청년사업국대표단과의 친선련환모임 진행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련방 청년사업국대표단과의 친선련환모임이 19일 평양교원대학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 박철민, 청년동맹 일군들, 대학의 교직원, 학생들과 알렉싼드르 부가예브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 청년사업국대표단 성원들,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하였다.

박철민은 모임에서 한 연설에서 조로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두 나라 청년들사이의 친선의 뉴대가 강화발전된데 대하여 말하였다.

대표단의 이번 방문이 청년조직들사이의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조를 추동해나가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기 위한 청년들의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알렉싼드르 부가예브는 두 나라 청년들사이의 협력과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는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로조친선협조관계의 훌륭한 전통은 새 세대들에 의하여 계승발전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로씨야청년들은 언제나 조선청년들의 믿음직한 벗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는 로조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나갈 로씨야정부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모임에서는 청년중앙예술선전대의 공연이 있었다.

이어 두 나라 청년들은 흥겨운 무도회를 펼치고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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