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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정당출신 브라질련방 국회의원대표단 도착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브라질련방 국회 상원 의원이며 브라질-조선국회친선의원단 위원장인 바네싸 그라지오띤을 단장으로 하는 여러 정당출신 브라질련방 국회의원대표단이 22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조선외무상이 스위스련방 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22일 의례방문하여온 쟝-쟈끄 드 다르델 주조 스위스련방 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문제를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다.

중국대사관 성원들 대안친선유리공장 참관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사이의 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65돐에 즈음하여 주조 중국대사관 성원들이 22일 대안친선유리공장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공장의 용해장, 성형장, 서랭장 등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리진군 특명전권대사는 공장이 앞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룩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조중 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65돐에 즈음한 연회 진행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사이의 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65돐에 즈음하여 대외경제성과 문화성이 22일 평양고려호텔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리진군 주조 중국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내각부총리 리룡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리창근, 외무성 부상 리길성, 대외경제성 부상 리광근, 문화성 부상 박춘식, 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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