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 계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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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92회 작성일 19-01-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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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 계속 추진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금속공업부문이 주체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립경제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칠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조선의 철생산기지들에서 제철, 제강공정 등을 과학기술적으로 완비하여 질좋은 철강재를 생산하기 위한 투쟁이 계속 벌어지고있다.

지난해 주요철생산기지들에서 나라의 원료와 연료에 의거한 주체철생산체계가 확립되여 콕스에 의한 제철법에 종지부를 찍은 성과는 금속공업부문 로동계급과 일군들을 더욱 분발시키고있다.

지금 각지 철생산기지들에서 련속조괴공정에 전자기유도교반기술을 받아들이는 사업과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랭간압연강판생산계통에 새 기술을 도입하여 여러가지 강판을 생산하기 위한 준비가 추진되고있다.

부령합금철공장에 능력이 큰 망간철로가 새로 일떠서 합금철생산을 확대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으며 여러 금속공장, 기업소에서도 저품위망간토에 의한 망간철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

주체철생산능력이 높아지는데 맞게 무산광산련합기업소와 서부지구 철광산들에서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도 진척되고있다.

흥남전극공장에서 전극생산능력을 확장하고있으며 람정광산을 비롯한 각지 내화물광산들에서 내화재료들을 증산하기 위한 투쟁도 본격적으로 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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