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전망을 엿볼수 있게 한 빙상휘거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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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전망을 엿볼수 있게 한 빙상휘거경기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평양의 빙상관에서 청소년선수권대회 빙상휘거경기가 진행되였다.
경기참가자들은 나라에 정연하게 세워진 선수후비육성체계에 망라되여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며 련마하여온 빙상휘거기술을 잘 보여주었다.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선률에 맞추어 은반우를 재치있게 지쳐나가며 조약, 회전 등 기술동작들을 원만히 수행하는 이들의 모습은 빙상휘거발전의 밝은 전망을 엿볼수 있게 하였다.
조선빙상협회 부서기장 김광호는 경기를 통해 전반적인 선수들의 기술수준이 한층 높아졌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특히 순위권에 든 선수들이 수행한 기교동작들은 청년급경기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것 같다고 말하였다.
13살미만 남, 녀 개인경기에서는 빙상관청소년체육학교 선수들이, 15살미만 남, 녀 개인경기에서는 대성산체육단 선수들이 각각 1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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