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경축 음악무용종합공연 평양시민들의 절찬속에 진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46회 작성일 19-02-06 20:36

본문

 

설명절경축 음악무용종합공연 평양시민들의 절찬속에 진행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5일 평양에서는 설명절경축 음악무용종합공연무대가 펼쳐져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이날 삼지연관현악단, 국립교향악단, 왕재산예술단, 만수대예술단을 비롯한 이름있는 예술단체 예술인들이 경축공연을 한다는 소식에 접한 시민들이 공연장소인 평양체육관으로 모여왔다.

서곡 《빛나는 조국》의 장중한 선률이 울려퍼지자 관중들은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창조하며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승승장구하여온 공화국의 영광찬란한 력사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위대한 조국의 공민된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새겨안았다.

녀성독창 《밤하늘에 내리는 눈송이야》, 관현악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 관현악과 합창 《충성의 한길로 가고가리라》 등의 종목들이 무대에 펼쳐져 장내를 숭엄한 격정의 세계에로 이끌어갔다.

내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열렬한 사랑의 감정이 어린 녀성중창 《사랑하노라》, 녀성독창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가 장내에 메아리치며 공연분위기를 돋구어주었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창조해나가려는 조선인민의 지향과 나날이 개화발전하는 주체예술의 발전면모를 보여준 공연은 종곡 《설눈아 내려라》로 끝났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6-2017 KCNCC(Korean Canada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kcncc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