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자력갱생으로 흥하는 나라이다》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참가한 외국인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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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64회 작성일 19-05-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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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5월 28일
 

《조선은 자력갱생으로 흥하는 나라이다》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참가한 외국인반향)

이번 제22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참가한 로씨야 모스크바 예브로화름유한책임회사 총사장 슈쩬꼬 이고리 알렉싼드로비치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이번에 제22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조선에 처음으로 왔다.

조선에 와서 많은것을 보고 느꼈다.

특히 평양시를 돌아보면서 느낀것은 조선인민의 사상정신상태가 훌륭하고 문명정도가 대단히 높다는것이다.

나는 이번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참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제토대가 상당히 튼튼하다는것을 절감하였다.

전람회에 전시된 조선의 국내회사들이 만들어낸 여러 상품들은 다른 나라 회사들이 만들어낸 상품들보다 결코 못하지 않다. 상표도 훌륭하고 상품의 질도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였다.

조선은 외부세력의 제재를 오래동안 받아오고있다.

서방으로부터 제재를 받는 나라들치고 조선처럼 시간적으로 오래면서도 강도가 높은 제재를 받는 나라는 없다. 그 정도의 제재면 웬만한 나라들은 견디지 못하였을것이다.

하지만 그런 속에서 조선인민은 자체로 훌륭한 상품들을 만들어내고있으며 이렇게 국제상품전람회도 손색없이 진행하고있다.

조선은 자력갱생으로 흥하는 보기 드문 나라이다.

얼마전에 나는 우리 로씨야를 방문하시는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자애로운 영상을 텔레비죤화면으로 뵈왔다.

뿌찐대통령과 만나 여유작작하게 담소하시는 그이의 모습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령도를 받는 한 조선은 절대로 끄떡없을것이다.

제재의 도수를 아무리 높여도 조선을 굴복시키지 못한다. 오히려 그것은 조선을 자력갱생으로 강해지는 나라, 자립으로 번영하는 강국으로 떠밀어줄뿐이다.

우리 회사는 현재 의약품판매를 위주로 하고있다.

조선에 대한 친선의 정을 안고 조선과의 다방면적인 합작과 교류를 진행해나가려고 한다.

나는 앞으로 로조친선이 더욱 굳세고 공고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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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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