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 소식]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수리아아랍공화국 내각 부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사이의 회담 진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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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65회 작성일 19-06-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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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6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수리아아랍공화국 내각 부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사이의 회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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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동지가 수리아정부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는 2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왈리드 알 무알림 내각 부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을 단장으로 하는 수리아아랍공화국 정부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정부대표단 단장이 선물을 드리였다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수리아아랍공화국 정부대표단 단장이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을 25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에게 대표단 단장인 왈리드 알 무알림 내각 부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이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수리아정부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는 25일 의례방문하여온 왈리드 알 무알림 내각 부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을 단장으로 하는 수리아아랍공화국 정부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수리아정부대표단 만경대 방문, 여러곳 참관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왈리드 알 무알림 내각 부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을 단장으로 하는 수리아아랍공화국 정부대표단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대표단 성원들은 만경대고향집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와 애국적가정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단장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대표단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조선인민군무장장비관 등도 참관하였다.

 

6. 15북남공동선언채택 19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단체들 성명 발표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6. 15북남공동선언채택 19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단체들이 5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성명을 발표하였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공동성명에서 6. 15북남공동선언은 김정일령도자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에 의하여 마련된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위한 김정은위원장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선반도에는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졌다.

지난해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이 진행되고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발표된것은 이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드시여 그 실현을 위한 길에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영국련대위원회 공동성명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기초하고있는 6. 15북남공동선언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해나갈것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

선언의 채택은 조선의 통일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오신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였다.

조국통일을 기어이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성명은 6. 15북남공동선언채택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해 지적하였다.

 

체육일군친선대표단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출발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체육성 제1부상 김정수를 단장으로 하는 체육일군친선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하기 위하여 25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공화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고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단장 강조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신태광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단장은 교육사업을 나라의 장래를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내세우고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는 조국의 현실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교육제도의 혜택속에 누구나 마음껏 배우며 희망과 소질을 꽃피우고있다.

허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교육이 자기의 사명과는 달리 돈벌이수단으로 되고있어 배움의 꿈을 버리는 불우한 운명들이 허다하다.

세인이 그토록 부러워마지않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은 나라의 교육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숭고한 미래관, 후대관을 천품으로 지니신 희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내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은혜로운 사랑의 빛발은 이역땅에도 따뜻이 비쳐들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에도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재일동포자녀들에게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또다시 보내주시였다.

슬하에 둔 자식보다 멀리 있는 자식을 더 생각하시는 친어버이의 뜨거운 사랑과 정이 있어 총련의 대를 이어나갈 믿음직한 계승자, 교대자들이 꿋꿋이 자라나고있다.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인 민족교육의 직접적담당자라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동포학생들을 경애하는 원수님께 끝없이 충직한 유능한 민족인재, 참다운 애국자들로 훌륭히 키워나가겠다.

 

김일성주석회고 알제리위원회 결성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일성주석회고 알제리위원회가 16일에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카말 도하가 선출되였다.

회고위원회는 6월 16일부터 7월 8일까지의 기간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칭송하는 회고모임, 토론회, 영화감상회 등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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