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구에 매장량이 풍부한 갈탄을 가스화하여 자체로 전기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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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흡청진제1사범대학의 연구사들이 최근 갈탄가스발생로를 창안제작하고 가스에 의한 발전발동을 실현하여 필요한 전기를 자체로 생산보장하고있다.
연구사들은 진지한 사색과 탐구로 북부지구에 매장량이 풍부한 갈탄으로 가스화률을 높일수 있고 성형공정이 없이 발생로공정을 확립할수 있다는것을 밝혀내고 가스화에 의한 발전발동체계설계에 진입하였다.
짧은 기간에 설계를 완성하고 갈탄가스발생로제작에 달라붙은 이들은 갈탄이 무연탄에 비해 가스발생량이 많은 특성에 맞게 가스흐름을 역류식으로 하고 가스포집공정을 설치하여 임의의 시간에 전기를 생산할수 있게 하였다.
이들은 수십차례의 시험을 통하여 북부지구의 갈탄을 연료로 하는 경제적효과성이 높은 가스발생로를 제작하고 자동차기관을 가스로 돌릴수 있게 개조하였으며 여기에 발전기를 결합함으로써 전기를 생산하는데 성공하였다.
대학에서는 자체로 생산한 전기로 대학체육관건설에서 용접과 건설기계가동을 보장하여 완공을 앞당기였다.
뿐만아니라 교육사업을 원만히 보장하고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효과적으로 리용하고있다.
이곳 대학의 연구사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완성한 새로운 갈탄가스화에 의한 전기생산방법은 북부지구의 실정에 맞으면서 경제적효과성이 높은것으로 하여 도입단위가 늘어나고있다. [메아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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