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시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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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시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함흥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함흥시 회상구역 수동리에서 살고있는 백살장수자 문봉녀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시였다.
해방전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난 할머니는 일제의 식민지통치하에서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망국노의 설음을 뼈에 사무치게 체험하였다.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인민의 자주적존엄과 참된 삶을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은덕에 알곡증산성과로 보답할 일념안고 수십년간 농업근로자로서의 본분을 다해왔다.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일손을 놓지 않고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였다.
산나물과 수산물, 감자음식을 특별히 좋아하는 할머니는 오늘도 건강한 몸으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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