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행군길에 활력을 부어준 대중체육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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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10회 작성일 20-01-1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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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행군길에 활력을 부어준 대중체육열풍

 

DPRKTODAY·2020년 1월 13일 월요일

 

 

우리 공화국에서는 매월 두번째 일요일이 체육의 날로 되여있다.
지난 1월 12일 우리 인민은 올해 첫 체육의 날을 맞이하였다.
첫 체육의 날을 맞으며 전국각지에서는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집단달리기, 건강태권도, 대중률동체조, 바줄당기기, 롱구, 스키 등 다양한 체육활동들이 벌어졌다.
다양한 체육활동을 마음껏 벌려나가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행복하고도 억센 모습에서 우리는 대중체육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되새겨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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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사람 1명, 서 있음, 사람들, 실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여 전체 인민이 체육을 즐겨하고 온 나라가 체육열기로 들끓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5(1946)년 10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린 체육인대회에서 《체육을 대중화하기 위하여》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해방된 새 조선의 체육은 몇몇 개인선수들을 내세우기 위한 체육으로, 얼마 안되는 사람들의 놀음거리로 될것이 아니라 조선의 자주독립과 민주주의적발전을 위한 건국사업에 이바지하는 전인민적체육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가르쳐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연설은 대회참가자들뿐만이 아니라 온 나라 인민을 격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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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을 전인민적체육으로!
건국의 초행길을 헤쳐가시던 그때 이렇듯 체육사업을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해방된 조국땅우에 인민을 위한 체육발전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8, 9월이면 이 땅 어디서나 체육열풍으로 더욱 들끓게 하는 인민체력검정월간도 어버이수령님의 손길아래 새 조선의 첫 기슭에서 태여난것이다.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령도아래 세세년년 더욱 빛났다.
《체육을 대중화하며 체육기술을 빨리 발전시킬데 대하여》, 《대중체육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체육을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나라의 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
혁명령도의 전기간 우리 인민이 건장한 체력으로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하는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1(1992)년 1월에 매달 두번째 일요일을 체육의 날로 정하도록 하는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그리하여 체육의 대중화, 생활화가 보다 적극화되고 누구나 체육활동을 마음껏 벌려 몸과 마음을 더욱 튼튼히 단련하며 나라의 체육발전과 혁명과업수행에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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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체육사업을 나라의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전체 인민을 건장한 체력을 소유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존재로 키우시려 언제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손길이 뜨겁게 어려있는 체육의 날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안으시고 전사회적으로 적극 장려하도록 하신 체육의 대중화, 생활화는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체육중시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 거세찬 불길로 타번지고있으며 온 나라에 청춘의 기백과 혁명적랑만을 더해주고있다.
체육강국건설은 우리 나라를 체육으로 흥하는 나라, 체육으로 강대해지는 나라로 만드시려고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구상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애국사업이라고, 나라의 전문체육부문을 빨리 발전시키자고 하여도 체육의 대중화, 생활화방침을 관철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보건부문 근로자들의 체육경기와 전국도대항체육경기 대중체육부문(당시) 결승경기를 비롯한 많은 체육경기를 몸소 보아주시던 자애로운 모습이 눈에 선히 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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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사람 6명, 웃고 있음, 테이블, 실내
이미지: 사람 14명, 웃고 있음, 실내이미지: 사람 17명, 웃고 있음이미지: 사람 12명, 웃고 있음,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 실외이미지: 사람 1명 이상, 사람들, 실외이미지: 사람 10명, 웃고 있음, 하늘, 야구, 실외
어찌 이뿐이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정력적인 령도로 마식령스키장이며 문수물놀이장, 인민야외빙상장을 비롯하여 이르는 곳마다에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체육시설들을 일떠세우도록 해주시고 공화국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도 마련해주시며 온 나라에 체육열풍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주시였다.
올해 첫 체육의 날에 차넘친 대중체육열기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온 나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에 활력을 북돋아주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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