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함경남도안의 수산, 양어기지들에서 양어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더욱 높여 지난해보다 새끼물고기생산을 1.2배로 늘이였다.

함흥메기공장에서는 종업원들의 기능수준을 부단히 끌어올리고 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함으로써 올해에 들어와 수십만마리의 

새끼메기들을 더 키워냈다.

양화수산사업소에서는 종자와 먹이, 온도, 수질보장, 인공배양을 비롯한 사양관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100여만마리의 

새끼가재미를 방류하였다.

이동식그물우리양어를 잘하고있는 금야군 하포양어사업소에서는 기념어, 잉어, 초어를 비롯한 많은 새끼물고기를 생산하였다.

한편 허천종어사업소에서는 알깨우기실, 먹이가공실, 지렁이서식장 등을 그쯘히 갖추어놓고 새끼물고기생산을 정상화하고있으며 북청군, 

정평군, 고원군에서도 물원천이 풍부한 지역들에 그물우리양어장을 설치함으로써 물고기생산을 늘일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