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력기강자를 키워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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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97회 작성일 20-10-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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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력기강자를 키워낸 감독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압록강체육단 력기감독 로현철은 우리 나라에서 우수한 력기감독들중의 한사람이다.

주체71(1982)년 해주체육전문학교에 입학하여 처음 력기를 배운 그는 조선체육대학을 졸업하고 1995년부터 압록강체육단 력기감독으로 사업하고있다.

그는 선수들의 훈련을 지도하면서 그들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훈련방법들을 찾아내여 도입하는 한편 세계력기발전추세를 연구하여 창조적으로 받아들이고있다.

이 과정에 여러명의 우수한 력기선수를 키워냈다.

특히 그는 엄윤철선수가 5차례의 세계력기선수권대회와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우승한것을 비롯하여 많은 국제경기들에서 24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 1개의 동메달을 쟁취하도록 함으로써 우리 나라 체육사에 특기할 경기성과를 이룩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2019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으로, 10대최우수감독으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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