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수, 페설물을 재자원화하여 각종 제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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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86회 작성일 20-10-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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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수, 페설물을 재자원화하여 각종 제품 생산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에서 페수와 페설물을 재생리용하는 사업이 그 경제적가치로 하여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량강도에서는 광산의 갱에서 흘러나오는 페수를 재자원화함으로써 환경오염을 막으면서도 여러가지 색감을 만들어 리용하고있다.

이 색감들은 기후견딜성, 열견딜성, 착색력이 높아 색내외장재와 색몰탈, 색보도블로크 등 건축재료의 색감으로 좋다. 이 색감으로 생산한 색내외장재와 색인조석판들은 량강도 삼지연시와 혜산시의 살림집건설에 도입되였다.

강서제사공장에서는 생산과정에 산생되는 페수로 단백먹이를 생산하여 축산에 필요한 먹이문제를 해결하고 생태환경도 보호할수 있게 하였다.

평양건축대학에서도 파유리, 연재, 발포제, 안정제를 일정한 비률로 혼합하여 연재거품유리를 만들었다.

이 제품은 살림집과 산업건물, 난방 및 랭동시설을 보온, 보랭하는데 쓰이고있다.

이밖에 많은 단위가 파수지와 급양봉사과정에 나오는 페유로 절연물과 수지관, 여러가지 화학제품원료, 비누 등을 생산하여 여러 분야에서 제기되는 수요를 보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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