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전투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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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91회 작성일 20-10-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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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0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80일전투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전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승리와 전진의 대경사로 빛내인 기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보다 의의있게 맞이하기 위한 80일전투가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온갖 도전과 난관을 맞받아뚫고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사수하며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정시키고 나라의 발전잠재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에서 기본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입니다.》

력사의 돌풍속에서도 변함이 없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강렬해지는것이 인민에 대한 조선로동당의 사랑이고 헌신이다.

80일전투에는 인민의 생명을 수호하기 위함이라면 진펄길, 가시덤불길도 주저없이 선택하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립장이 반영되여있고 위대한 우리 인민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드팀없는 의지가 비껴있다.

오늘의 80일전투는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조선로동당만이 전개할수 있는 인민사랑의 대진군이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당은 어떤 경우에도, 어떤 일이 있어도 자기의 사명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어려울 때 인민을 외면하고 인민생활문제를 소홀히 하는것은 당이 근본을 잃는것으로 된다.

지금 이 행성에 가혹하고 장기적인 제재때문에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 비상방역도 해야 하고 혹심한 자연피해도 복구해야 하는 엄청난 도전과 난관에 직면한 나라는 우리 나라뿐이다.

이러한 속에서 조선로동당이 80일전투를 선포한것은 평범한 나날에나 시련의 시기에나 일편단심 당만을 굳게 믿고 절대적으로 지지하여온 위대한 우리 인민을 잘살게 하기 위해서이다.

올해안으로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새 살림집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는것은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는 조선로동당이 아니고서는 생각할수 없는 일이다.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적시책이 변함없이 실시되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가 최우선, 절대시되며 당사업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지향되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오늘의 대진군은 우리 인민의 행복한 앞날을 굳건히 담보하기 위한 자력갱생대진군이다.

혁명은 미래를 위한 투쟁이다. 눈앞의 어려움이나 협소한 당면리익에만 집착하여 앞날을 설계하지 않으면 나라와 민족의 전도를 망쳐먹게 된다.

오늘의 투쟁으로 더 힘차게 전진비약할수 있는 발판을 닦고 밝은 래일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구축하는데 혁명의 참모부인 당의 위대성이 있다.

조선로동당이 이번에 80일전투를 결심한것은 결코 조성된 난국을 뚫고나가기 위한 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다. 그것은 자력갱생이 우리 혁명의 영원한 진로이기때문이고 우리 국가와 인민의 생명인 자주권과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쌀이나 금전과 절대로 바꿀수 없기때문이다.

우리 공화국과 인민의 존엄과 위대함은 철두철미 자력갱생하여 강해진데 있으며 우리 인민의 행복한 미래도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는데 있다.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고 자력갱생을 체질화한 인민이 있으며 강위력한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이 있기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신념이고 배심이다. 그것이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은 이번에 진행된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뚜렷이 확증되였다.

우리 인민은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연설을 통하여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을 더없는 락으로, 무상의 영광으로 간주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인민의 어버이는 세상에 오직 우리 원수님뿐이시라는것을 절감하였다.

가장 열렬한 인민사랑을 지니시고 비범한 예지와 과감한 실천력으로 조국과 인민의 미래를 개척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 인민은 오늘의 8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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