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공화국의 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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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83회 작성일 21-01-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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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공화국의 참모습

 

우리 공화국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 이 말속에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값높은 삶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의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비껴있으며 더욱 휘황찬란할 우리 공화국의 밝은 미래가 기약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정치리념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에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주체의 혁명철학이 구현되여있고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끝까지 실현하려는 공화국정부의 투철한 립장이 반영되여있다.

지구상에 200여개의 크고작은 나라가 있지만 우리 공화국처럼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있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는 없다.

돌이켜보면 70여년을 헤아리는 공화국의 로정은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온 력사이다.

해방후 토지개혁법령의 발포와 남녀평등권법령의 채택실시로부터 무상치료제의 실시, 세금제도의 완전한 페지,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제를 거쳐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의 실시 등 모든것이 인민대중의 지향과 념원을 반영한 인민적인 법령들이고 시책들이다.

공화국에서는 정권기관들의 활동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실현하고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하는데 철저히 지향되고있다.

하기에 공화국에서 모든 로선과 정책은 인민의 지지와 찬동을 받고있는것이다.

공화국에서는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인민적인것, 대중적인것이 최우선, 절대시되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모든것이 아낌없이 돌려지고있다.

지난해 큰물과 태풍으로 나라의 여러 지역이 피해를 입었을 때에도 우리 공화국은 피해복구와 관련된 문제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 수많은 군인들과 수도의 당원들, 건설자들을 파견하였으며 피해지역이 천지개벽되도록 온갖 조치를 다 취하였다. 이것은 인민의 아픔과 불행을 하루빨리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고 나라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는 공화국에서만 볼수 있는 화폭이다. 피해지역들에 솟아난 보금자리들에서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우리 당과 공화국에 대한 다함없는 찬가이다.

최근년간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수많은 공장들과 멋쟁이거리들, 문화정서생활기지들,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

정말이지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하며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거창한 사업을 중단없이 내밀고 인민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는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다.

하기에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은 《혹심한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들에 련이어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가 꾸려졌다. 조선인민은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고 노래하며 조선로동당에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있다.》,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정치를 세계 진보적정당들은 따라배워야 한다.》, 《조선은 진정한 근로인민의 세상이다.》라고 격찬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당의 품, 조국의 품을 떠나서 순간도 살수 없다는 신념이 억척같이 자리잡고있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이기 위해 힘과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공화국의 참모습이 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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