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토끼기르기운동 활발히 전개​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ccentv&mtype=view&no=53233  조선중앙텔레비죤 5/8일 20시 보도. 13분 33 부터 해당기사가 나옵니다.  

공화국의 평양시에서 토끼기르기운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가고있다.

강동군에서 우량품종의 토끼를 확보하고 새끼낳이률과 증체률을 높이고있다. 특히 겨울난 어미토끼들의 사양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토끼마리수를 늘이는데 힘을 넣고있다.

형제산구역에서는 먹이처방을 과학화하고 수질에 특별한 주의를 돌리며 토끼들을 실하게 키워내고있다. 구역에서는 영양물질수요를 충족시키는 원칙에서 풀을 위주로 하면서 표준사양관리방법에 맞게 먹이처방을 철저히 세워 새끼토끼들의 성장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있다.

사동구역에서도 토끼기르기와 관련한 과학기술자료들을 제때에 알려주어 관리공들의 기능수준을 높여주고있으며 력포구역에서는 우리소독을 위생학적요구에 맞게 진행하고 토끼의 생리적특성에 맞는 사양관리방법을 받아들여 발병률과 페사률을 극력 줄이고있다.

-력포구역 소신남새전문협동농장-

한편 만경대, 순안구역에서는 방역사업을 따라세워 번식률을 높여나가고있으며 강남군, 락랑구역에서는 토끼종축장개건현대화와 먹이가공실을 비롯한 토끼기르기에 필요한 조건을 마련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