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안의 구역, 군 일군들과 근로자들, 주민들이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일터를 더욱 아름답고 깨끗하게 꾸리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 성과를 

거두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봄철위생월간을 계기로 수도의 살림집과 공공건물들이 거리와 건물들의 특성에 맞게 여러가지 색갈로 단장되고 도로와 걸음길, 

다리와 공중건늠길, 가로등주들에 대한 도색, 포장 및 보수가 진행되여 그 면모가 환하게 일신되였다.

또한 거리와 마을, 일터의 공지들과 꽃장식대들에 소나무를 비롯한 수만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 잔디심기가 진행되여 수도의 수림화, 원림화가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였다.

모란봉구역과 보통강구역에서는 살림집과 공공건물외장재바르기, 도로와 걸음길들에 대한 포장 및 보수, 잔디심기와 관리 등 구체적인 꾸리기계획에 

준하여 거리와 마을들을 보다 깨끗하고 환하게 변모시키였다.

만경대구역의 해당 일군들은 본보기단위를 내세우고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는 한편 기관, 기업소, 동, 인민반들에 나가 꾸리기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대책하며 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하였다.

룡성구역을 비롯한 다른 구역, 군에서도 대중의 열의를 최대한으로 분출시키며 봄철꾸리기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성과를 이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