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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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24회 작성일 21-05-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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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5월 13일

 

《우리 집》

 

우리 공화국의 각지에는 양로원들이 훌륭히 꾸려져있다.

 

 

 

 

 

모든 생활조건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는 이곳에서 보양생들은 여생을 즐겁게 보내고있다.

 

- 여생을 즐겁게 보내는 양로원의 보양생들 (2018년촬영) -

 

 

보양생들은 양로원을 가리켜 《우리 집》이라고 부르고있다.

《우리 집》, 생각할수록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전국의 모든 양로원들을 보양생들이 여생을 즐겁게 보내는 보금자리로 잘 꾸림으로써 그들이 당과 국가, 전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속에 혁명선배로, 웃사람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인생의 로년기에도 값높은 삶을 꽃피워가게 해야 한다고 하시며 양로원건설을 친히 발기하시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자애로운 어버이의 다심한 손길에 떠받들려 늙은이들의 체질적 및 심리적특성에 맞게 여러가지 생활조직과 정서생활, 몸단련 등을 원만히 할수 있는 시설들을 충분히 갖춘 궁궐같은 양로원들이 도처에 일떠서게 되였다.

행복의 보금자리인 양로원들에서는 오늘도 보양생들이 부르는 《세월이야 가보라지》의 노래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보양생들 누구나 정을 담아 부르는 《우리 집》, 진정 이 부름은 년로자들을 끝없이 아끼고 내세워주는 조선로동당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이며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끝없는 찬가이다.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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