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무용예술을 상징하는 4대무용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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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무용예술을 상징하는 4대무용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무용예술의 자랑스러운 력사에는 우리 인민의 사랑을 받는 4대무용이 있다.
우리 나라의 무용예술을 상징하는 대표적명작들인 《눈이 내린다》, 《조국의 진달래》, 《사과풍년》, 《키춤》은 무용작품들을 소품화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그 본보기작품을 창작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해 창조되였다.
《눈이 내린다》중에서
《조국의 진달래》중에서
《사과풍년》중에서
《키춤》중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무용에서 소품이 인간생활을 형상하는데 알맞는 형식이라는데 대한 구체적인 해명을 주시고 그 본보기작품들을 훌륭히 창작하도록 하시여 무용작품창작에서 혁명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하시였다.
그이의 각별한 관심과 세심한 지도속에 창작된 무용 《눈이 내린다》는 주체56(1967)년 4월에 진행된 음악무용종합공연무대에 명무용으로 오르게 되였으며 이것은 본보기무용작품창조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로 되였다.
무용은 춤구성으로부터 조선춤가락을 기본으로 하는 춤동작들, 무대배경과 반주음악에 이르기까지 완결된 품위있는 형상을 통해 항일혁명전쟁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충직하게 받든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의 혁명승리에 대한 굳은 신념과 투철한 혁명정신을 철학적으로 깊이있게 보여주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후 《조국의 진달래》와 《사과풍년》, 《키춤》을 제목으로부터 춤구도, 주인공들의 구체적인 형상과 무용수들의 의상, 소도구와 무대미술 등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지도하시여 사상예술성이 높은 특색있는 시대의 명작들로 완성시켜주시였다.
이 무용작품들은 우리 예술인들이 창작하는 무용명작의 교본으로 되였다.
국내외공연무대들에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던 4대무용은 오늘도 공연들에서 우리 인민들의 절찬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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