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단체들에서 전쟁로병과의 상봉모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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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04회 작성일 21-07-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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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7월 25일

 

 

                                                                                                  근로단체들에서 전쟁로병과의 상봉모임 진행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8돐에 즈음한 전쟁로병들과의 상봉모임이 23일 근로단체들에서 진행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정순동지, 청년동맹, 녀맹일군들, 청년학생들과 녀맹원

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된 평양시청년학생들의 상봉모임에서는 전쟁로병 박명식동지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따

라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단호히 짓부시며 자랑찬 전승신화를 창조해온 나날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수령님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조국방위자들이 피로써 창조한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은 당의 손길아래 사회주의조선의 상징으로, 국풍으

로 더욱 빛나고있다고 하면서 모든 청년들이 전화의 영웅들의 투쟁정신을 이어 대고조전구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과시해나갈것을 당

였다.

모임에서 토론자들은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의 앞장에서 사회주의애국

청년동맹의 위력을 힘있게 떨쳐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대동강구역 전쟁로병기동예술선동대의 공연이 있었다.

한편 녀성회관에서 진행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상봉모임에서는 전쟁로병 림찬주동지가 발언하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강철의 담력과 의지,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며 인민군장병들

과 인민들의 무비의 용감성, 대중적영웅주의가 낳은 자랑찬 승리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모든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그 어떤 풍파가 닥쳐와도 일편단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조선녀성의 강의한 정신력으로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값높은 위훈을 새겨갈것을 절절히 호소하였다.

전쟁로병이 부르는 전시가요 《결전의 길로》를 합창하며 참가자들은 준엄했던 전화의 나날 한치의 땅을 피로써 지키며 오직 승리를 향해 포화속을 

헤쳐온 화선병사들의 혁명정신, 투쟁기풍을 억세게 이어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메아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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