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고려박물관을 현지지도하신 30돐 기념보고회 진행​

공화국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고려박물관을 현지지도하신 30돐 기념보고회가 6일에 진행되였다.

개성시당위원회 비서 장명기동지, 박물관일군들,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고려박물관 관장 백솔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81(1992)년 5월 5일 고려시기의 성균관건물이 자리잡고있는 고려박물관을 몸소 찾으시여 민족유산보호와 관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성균관은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 국보적가치가 있는 귀중한 력사유적인것만큼 원상그대로 잘 보존관리할데 대하여 간곡히 교시하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애국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박물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지난 30년간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박물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열렬한 애국심을 지니고 우리 인민의 우수한 문화전통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정열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박물관의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고려박물관을 더 잘 관리운영하고 훌륭히 꾸림으로써 당의 민족유산보호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