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자들을 씨도 없이 무자비하게 쓸어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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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6월 25일
지금 6. 25미제반대투쟁의 날을 맞는 천만군민은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가져다준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으로
복수의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
《메아리》편집국 리예성기자와 만난 평양326전선종합공장 로동자 강일국은 자기의 심정을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침략자들의 발길이 닿는곳들에서는 차마 눈을 뜨고 볼수 없는 피비린내나는 살륙만행들이 수없이 감행되였습니다.
애국자가족이라고 불에 태워죽이고 사지를 찢어죽이였으며 열성농민이라고 하여 머리에 대못을 박아 죽이는 등 인간으로서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치떨리는 만행을 저지른 미제침략자들은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입니다.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은 철두철미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려고 도발한 침략전쟁이였으며 세계 그 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야만적인 살륙전이였습니다.
지금 저의 가슴속에는 전쟁괴수인 미제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침략자들과는 오직 총대로 끝까지 결산해야 한다는 맹세가 차고넘치고있
습니다.
만일 미제가 지난 시기 저들의 수치스러운 참패의 력사를 망각하고 또다시 이 땅우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온다면 우리 인민은 다지고다져온 천백배의 복수심을 총폭발시켜 침략자들을 씨도 없이 무자비하게 쓸어버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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