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미제의 야수적만행을 고발하는 폭발물들 수많이 발견 (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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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49회 작성일 22-06-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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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미제의 야수적만행을 고발하는 폭발물들 수많이 발견

 

(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이 땅우에 전화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근 70년세월이 흘렀지만 미제에 의하여 강요된 참혹한 전쟁의 상처는 오늘도 아물지 않고있다.

지난 10년간 수도 평양을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적들이 뿌려놓은 불발폭탄과 포탄들이 끊임없이 발견처리되였다.

평양시인민보안국(당시) 폭발물처리대원들은 2012년 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에서 수십개의 폭탄을,2014년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에서 250㎏짜리 폭탄 6개와 포탄 900여발을 찾아 해제하였다.

2020년 평양종합병원 기초굴착과정에 나온 50발의 불발탄들은 적들이 우리 공화국을 무인지경으로 만들기 위해 얼마나 야만적으로 폭격하였는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강원도 세포군과 평강군지역에 묻혀있던 250kg짜리 폭탄과 각종 지뢰,소이탄을 비롯한 수많은 폭발물들이 세포등판개간전투시기에 발견되였다.

특히 이천군 무릉리에서는 국제법상 사용금지된 세균탄까지 나타났다.

우리 민족의 우수한 력사문화유적들을 파괴할 목적밑에 퍼부어댄 수십발의 미국제나비탄과 박격포탄이 분계연선도시 개성시에서 발견되였다.

미제공중비적들이 도로와 철길,다리를 파괴하기 위해 마구 내던졌던 대형폭탄이 2014년 2월말 희천10호발전소 우안언제기초굴착작업구간에서 제거되였다.

강원도 금강군과 고성군에서는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집중폭격지역들에 대한 탐지과정에 500㎏짜리 폭탄 8개,250㎏짜리 폭탄 10개를 포함하여 760여개의 폭발물들이 처리되였다.

2021년 상반년기간 함경남도의 여러 곳에서 발견처리된 수천발의 불발탄들은 동체에 녹이 쓸었을뿐 폭약이 그대로 장약되여있어 언제 터질지 모를 위험한 상태에 있었다.

미제살인귀들의 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폭발물들은 미제야말로 희세의 살인마,평화의 파괴자라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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