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조국의 핵융합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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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기술을 실용화 하여 소형 수소폭탄을 만들고, 미국의 심장을 겨누는
[영상대담] 북 과학자, 핵융합기술은 국가비밀 |
이창기 기자 ![]() |
기사입력: 2016/02/06 [08:3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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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연구개발에서 성과가 있었다며 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곤 하는 북의 핵융합기술개발 과연 어디까지 왔을지 궁금했는데 아마 그 자세한 결과를 알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북의 국가과학원 참사실장 리문호 박사는 북이 핵융합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국가비밀 사항이라 자세히 말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대북투자사업을 추진 중인 모 재미교포와의 대담에서 밝혔다.
그는 대담에서 수력발전소도 이제 건설할 곳은 거의 다 했고 화력발전도 비용이 많이 들고 탄소배출이 많아 재생 가능한 청정에너지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핵융합이 무진장한 바닷물의 수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지구가 존재하는 한 고갈될 염려가 없어 가장 최선의 전기에너지 생산방식이라고 지적하고 현재 국제적인 핵융합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해서만 요약 분석한 후 화제를 다른 방향으로 돌렸다.
이번 대담에서 리문호 박사도 언급했듯이 북은 98년과 2010년 방안온도에서의 핵융합에 성공했다는 노동신문 보도를 내놓은 바 있고 이후 개인필명의 언론보도문에서 북의 독자적인 토카막방식 중 플라즈마집초방식으로도 성과를 거두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관련 보도에서는 북의 토카막은 제작비용이 매우 싸고 효율이 높다고 지적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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