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더운 형제뜨락또르운전수 [로동신문] 02/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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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회 작성일 24-09-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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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결정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도록 종업원들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서두수발전소에서- 

KCNA  Rodong Sinmun (Kr)

미더운 형제뜨락또르운전수

Date: 02/09/2024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original version at source

개성시 판문구역 림한농장에는 농장원들모두가 칭찬하는 형제뜨락또르운전수가 있다.상형문, 상형범동무들이다.

오래동안 뜨락또르운전수로 일해온 형인 상형문동무는 뜨락또르속내에 대해서 막히는데가 없다고 할만큼 경험많은 운전수이다.

동생인 상형범동무도 뜨락또르를 자기의 눈동자와 같이 애지중지 관리하면서 년간 뜨락또르의 가동률을 원만히 보장하고있다.

그들은 가정에서는 다정한 친형제이지만 일단 운전대를 잡기만 하면 서로가 승부를 겨루는 경쟁자들이다.하기에 그들은 뜨락또르의 수리정비에 필요한 각종 공구를 그쯘하게 갖추어놓고 자체로 뜨락또르를 수리정비하며 농장앞에 나선 어렵고 힘든 과업들을 솔선 맡아 해제끼고있다.

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그들이 농장벌을 누비며 울려가는 뜨락또르의 동음만 들어도 마음이 든든해진다고 하면서 없어서는 안될 보배운전수들이라고 입을 모아 칭찬하고있다.

그들은 오늘도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기 위하여 농장벌에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로농통신원 류승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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