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품전람회 16개국 400기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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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국제상품 전람회 유럽 등 16개국 400기업 참여 | |||
‘영국, 이탈리아, 독일, 중국 등 주요국 참여 미 제재 무용’ | |||
이정섭 기자 ![]() | |||
기사입력: 2016/02/12 [23:0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
미국을 비롯한 일부 동맹국들이 조선의 핵 시험과 인공지구위성 발사에 대해 제재 조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조선은 ‘2016 봄철 평양국제상품 전람회’를 예정 대로 진행 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지난 11일 NK이콘워치를 인용 중국의 인터넷 기업 엑스이지(Ex-Easy)가 발행한 '2016 평양 춘계 국제상품박람회' 홍보전단 내용을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NK이콘워치는 조선은 오는 5월 평양의 3대혁명전시관에서 각종 일용품, 식품, 포장재 등의 제품을 전시하는 박람회를 연다면서 이 행사에 중국,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16개국의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은 최대 무역 전람회인 평양 국제상품박람회를 1998년부터 매년 봄. 가을에 개최하고 있다.
출처 ; 자주시보 (편집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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