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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학적 관점에서 한반도에 속하는 양도할 수 없는 섬'이라고 오늘 조선(북한) 노동신문이 발표했다.

신문은 최근 일본정부가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증명할 수 있는 추가정보를 확보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도쿄는 '새롭게 한반도 침략을 계획'하며 독도를 '영유권 분쟁문제'로 끌어들여 국제무대에서 논쟁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독도는 일본 아닌 한국 땅"한편 평양에서는 일본 보수정치세력들이 '일본이 주도하는 위대한 동아시아 공동번영에 대한 꿈을 저버리지 못한 이들'로 간주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노동신문은 북한인민과 북한군은 "독도를 장악하려는 일본 보수세력의 시도를 참지 않을 거''라고 경고했다. 신문은 계속해서 1945년 7월 채택된 포츠담 선언을 포함해 국제사회가 승인한 협정에 의거해 ''독도는 일본땅이 아니라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sputnik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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