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적소유권기구 최우수상을 수여받은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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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31회 작성일 17-02-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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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2월 15일

 

세계지적소유권기구 최우수상을 수여받은 과학자들

 

지난해 7월 세계지적소유권기구는 첨단기술인 리제드로나트의 합리적인 합성방법 및 제제방법을 확립한 공화국의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들인 장영만, 김성운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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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세계지적소유권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sation). 1967년 설립된 이 국제기구는 각국의 지적소유권에 대한 법제화나 조약 체결 등에 대해 원조 등을 한다. / 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리제드로나트는 여러 단계의 정밀유기합성공정을 거쳐 힘들게 합성되는 고급한 뼈대사활성물질로서 이것으로 만든 약물로는 뼈성김증, 변형성골염, 무균성괴사, 관절염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할수 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이에 대한 연구는 세계의 수많은 약학전문가들과 림상전문가들속에서 주목을 받고있다. 하지만 그 합성기술이 매우 어려운것으로 하여 약학이 발전되였다고 자처하는 일부 나라들에서만 독점하고있는 첨단특허기술이다.

이러한 기술을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개발할것을 결의해나선 이들은 15년간의 연구끝에 리제드로나트의 순도를 세계적수준에서 보장할수 있는 우리 식의 합성방법을 연구완성하게 되였다.

15년, 이 기간 그들이 바친 탐구의 낮과 밤은 그 얼마이며 겪은 실패는 몇천번인지 모른다.

성공의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너무나도 평범한 가정에서 태여난 우리들을 주체과학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에서 돈한푼 받지 않고 마음껏 배우게 해주었으며 거듭되는 실패속에서도 주저앉을세라 힘을 주고 또 궁궐같은 교육자살림집에 삶의 보금자리를 펴도록 해준 고마운 당의 사랑에 보답할 일념이 자랑찬 결실을 맺게 해주었습니다.》

최근 이들은 자기들이 완성한 새로운 기술을 현실에 도입하여 새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기사출처/조선의 오늘)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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