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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3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장군님의 명언해설

《총대가 없으면 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할수 없고

나라와 민족, 인간의 존엄과 영예를 지켜낼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강력한 총대를 가져야 나라와 민족, 인간의 존엄과 영예를 지켜낼수 있다는 뜻이 담겨져있다.

나라와 민족, 인간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서 총대보다 더 위력한 무기는 없다. 총대는 나라와 민족, 인간의 존엄을 힘있게 떨치게 하는 보검이다.

강력한 총대이자 나라와 민족의 존엄이고 인간의 존엄과 영예이다.

총대만 강하면 그 어떤 강적과도 견결히 맞서 승리하며 나라와 민족의 존엄, 인간의 존엄과 영예를 굳건히 지켜낼수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일제의 총검밑에서 신음하는 겨레의 운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혁명활동의 첫 시기 무장대오부터 조직하시고 총대에 의거하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전통이 깃든 그 총대로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하시고 우리 공화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세우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총대중시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로 빛내여주시였다.

오늘 우리 혁명의 진두에는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백두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서계신다.

우리 공화국이 전례없는 비약과 번영의 만리마시대를 펼치며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침략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있는것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선군령장께서 계시고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있으며 그 어떤 강적도 쳐물리칠수 있는 천하무적의 백두산총대가 있기때문이다.

지금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의 침략전쟁책동은 극도에 달하고있다.

이 시각도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그러나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억세게 벼려진 백두산총대가 있어 조선반도의 평화는 굳건히 담보되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에 대하여 격찬하면서 선군정치가 있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이 이룩된다는것을 확신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변함없는 선군의지를 지니시고 절세위인들께서 개척하시고 령도하여오신 선군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반공화국전쟁책동은 물거품으로 될것이며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은 굳건히 수호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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