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보수의 추악한 실체를 해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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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176회 작성일 17-04-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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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4월 24일 로동신문

 

남조선보수의 추악한 실체를 해부함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괴뢰보수패당이 파멸의 함정에서 벗어나보려고 최후발악하고있다. 지금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것들은 보수가 전례없는 위기에 직면했다고 아우성치며 그 무슨 《합리적보수》와 《건전한 보수》, 《따뜻한 보수》와 《깨끗한 보수》 등 화려한 별칭들을 람발하며 민심을 유혹하고있다. 《박사모》깡패들을 비롯한 극우보수떨거지들도 쓰레기통에 처박힌 《새누리당》의 감투를 다시 주어쓰고 《정권재창출》을 부르짖으며 기승을 부리고있다. 이러한 추태들이 박근혜탄핵폭탄을 피해 바퀴새끼처럼 산지사방으로 흩어져버린 보수잔당들을 긁어모아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어리석은 망상의 발로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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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합지졸이된 적폐수구세력들이 다시 정권을 잡기위해  발악하는 모습 (출처/한겨례, 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박근혜의 탄핵과 구속은 결코 역도년 하나에 국한된것이 아니다. 그것은 제명을 다 산 보수세력전반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징벌이다. 남조선민심은 보수에게 침을 뱉고 등을 돌렸으며 력사와 시대는 괴뢰보수패당에게 조종을 울렸다.

친미사대와 친일매국에 쩌들고 반역과 부정부패에 이골이 났으며 반통일대결과 전쟁책동에 미친 남조선보수의 추악한 정체를 발가본다.

 

외세에 명줄을 건 매국노무리

 

남조선에서 《보수》라는 고루한 낱말은 사실상 친미친일역적들의 위장용두루마기에 지나지 않는다. 《전통적인 보수》를 자칭하는자들치고 친일파이거나 친일의 후손이 아닌자가 없고 《진정한 보수》를 제창하는자치고 친미주구가 아닌자가 없다.

괴뢰보수패당은 애초에 친미친일의 뿌리에서 독버섯처럼 돋아나 매국배족과 민족반역으로 명줄을 유지해온 매국노집단이다.

 

보수패당이 그 무슨 《초대대통령》이라고 내세우는 리승만역도는 일찌기 《독립운동》을 한다며 미국에 건너가 부귀와 방탕속에 질탕치면서 완전한 친미주구로 변신하여 해방후 남조선에 기여든 《보수의 원조》이다. 미국상전의 각본에 따라 《단독선거》를 강행하고 친일파들에게 친미의 모자를 씌워 괴뢰정부를 조작하였으며 미국의 사촉하에 북침전쟁을 도발하여 민족의 머리우에 참화를 들씌웠고 대미굴종정책으로 남조선을 완전한 식민지로 전락시킨 천하역적이 바로 보수패당이 《보수의 정통》으로 삼고있는 리승만역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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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민족문제연구소, 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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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겨례, 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괴뢰보수패당이 《보수의 상징》으로 추어올리고있는 박정희역도도 마찬가지이다. 일본군 오까모도중위로 불리우며 왜왕에게 《충성》을 혈서로 다짐하였으며 일제가 패망하자 피로 얼룩진 친일의 속옷에 미국이 던져준 괴뢰군복을 걸치고 미국의 개로 변신한 민족반역자, 상전의 《두개 조선》조작책동실현의 앞잡이가 되여 7. 4공동성명을 무참히 유린하고 조국강토의 한가운데 분렬의 콩크리트장벽을 높이 쌓아올린 희세의 매국노가 바로 박정희역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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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남조선의 보수정당이라는것 또한 친미에 환장한 역적들의 소굴, 사대정치의 본산으로 악명높다.

리승만역도의 《자유당》으로부터 《민주공화당》, 《민정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이것이 오늘의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계보인바 그 행적을 캐볼수록 매국과 배족의 자욱들만 랑자하다. 군통수권을 미국에 섬겨바치고 인민들에게 치욕과 불행을 강요하는 현대판노예문서인 《행정협정》을 꾸며낸 사실, 남조선에 미국의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수많은 청장년들을 상전이 벌리는 침략전쟁들에 대포밥으로 내몬 사실,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 매국적인 《한일협정》을 조작한 사실, 남조선을 미국독점자본의 손아귀에 통채로 내맡긴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를 받아들이고 시장개방으로 미국산 미친소고기를 마구 수입한 사실 등은 반역당의 추악한 정체를 고발하는 몇가지 사실에 불과하다.

 

상전으로부터 형식적으로나마 넘겨받게 되여있던 전시작전통제권도 안받겠다고 떼를 쓰며 그 전환시기를 무한정 연기하고 미국의 핵전쟁괴물인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는것으로 민족의 삶의 터전을 대국들의 핵대결장으로 전락시킨것도 《새누리당》이다.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비롯하여 일본의 피비린 과거죄악을 눈감아준 천인공노할 행위를 그 무슨 《외교적, 력사적성과》로 자화자찬하고 일본반동들과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을 강행하여 재침의 길안내까지 해주는 용납 못할 친일굴종행위도 이 반역당이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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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향신문, 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친미에서 돈도 나오고 권세도 나오며 미국과 멀어지면 친미로 획득한 지위도 유지할수 없다는것이 괴뢰보수패당의 사고방식이다. 력사와 현실은 외세를 하내비처럼 여기는자들은 백성을 개, 돼지처럼 취급할수밖에 없고 외세의존에 환장한자들은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민족의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런자들에게 어떻게 민중을 위한 마음이 있을수 있겠는가.

인민대중은 안중에도 없이 외세만을 섬기며 친미사대, 친일매국으로 권력욕을 채우고 일신의 부귀향락을 누리는 민족반역의 무리, 이것이 남조선보수의 추악한 정체이다.

 

반통일을 《국시》로 삼는 역적무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은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최대숙원이다.

우리는 하나의 조선로선을 시종일관하게 견지하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온갖 성의와 노력을 다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미국의 악랄한 민족분렬정책과 그에 적극 추종하며 반통일대결에 미쳐날뛰여온 친미보수세력의 망동으로 하여 응당한 결실을 보지 못하였다.

 

반공과 《반북》, 반통일은 력대 괴뢰보수정권들의 《국시》였고 친미보수의 《최대의 가치》였다. 우리 민족의 분렬이 심화되면 될수록, 북남사이의 대결이 격화되면 될수록 거기에서 리익을 얻으려고 발광해온것이 바로 미국과 친미보수패거리들이다. 권력욕을 채우고 부귀영달을 무한정 누리는 길을 민족분렬과 북남대결에서 찾아온 괴뢰보수패당은 《멸공통일》, 《승공통일》, 《제도통일》을 부르짖으며 진보민주세력, 통일애국세력을 《친북》, 《종북좌파》의 딱지를 붙여 가차없이 탄압하였다. 하기에 남조선의 진보적인 학자, 언론인들은 남조선보수야말로 가치와 철학으로서의 보수도, 사상과 리념으로서의 보수도 아닌 오직 《리권유지의 도구》일뿐이라고 단죄하고있다.

 

박근혜역도가 《신뢰프로세스》니, 《통일대박》이니, 《드레즈덴선언》이니 하고 떠벌이면서 《통일준비위원회》라는것을 내온것은 통일에 대한 그 어떤 일가견이 있어서가 아니라 제 애비인 《유신》독재자의 《멸공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한것이였다. 《2~3년안에 통일이 된다.》는 도깨비무당년의 주술에 넘어간 박근혜역도는 북남관계의 파국속에서도 간신히 유지되여오던 6. 15의 옥동자인 개성공업지구를 서슴없이 페쇄해버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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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향신문, 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돌이켜보면 력대 괴뢰보수정권들은 하나같이 통일의 원쑤, 민족의 원쑤였다. 리승만《정권》은 반공을 《제1국시》로 삼고 자주, 평화, 통일에 대한 말만 하여도 《북의 주장에 동조하는 리적행위》로 몰아 가차없이 탄압하였다. 박정희군사파쑈《정권》 역시 4. 19인민봉기로 싹튼 민주화의 기운을 여지없이 짓밟고 7. 4공동성명으로 밝아오던 통일의 서광을 《유신》파쑈독재로 막아버렸다. 미국의 지령에 따라 광주를 피바다에 잠근 희세의 살인마 전두환, 로태우일당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인민들의 정당한 투쟁을 닥치는대로 탄압하면서 군사파쑈독재를 연장해보려고 발악하였으며 김영삼《정권》 역시 대국상을 당한 동족의 가슴에 칼질을 하여 북남관계를 완전파국에로 몰아갔다. 극악한 동족대결광인 리명박역도도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이 궁극적목표》라느니, 《통일은 도적같이 온다.》느니 하는 망발을 줴치며 6. 15통일시대를 말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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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시민 대학살의 원흉, 전두환 (출처/경행신문, 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그러나 민족을 등지고 반통일과 동족대결에 미쳐날뛴 괴뢰독재자들의 말로는 하나같이 비참했다. 리승만역도는 해외에 망명하여 객사하고 박정희역도는 심복의 총탄에 맞아 비명횡사하였다. 전두환, 로태우에 이어 박근혜역도가 쇠고랑을 차고 철창속에 처박힌것은 반통일대결분자들에게 차례진 민족의 준엄한 심판이다.

극악한 대결광녀 박근혜가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난 지금까지도 황교안과 윤병세, 홍용표와 같은 반통일역적들은 박근혜의 《대북정책은 유효》하다느니, 《북과의 관계개선에 대하여 말할 때가 아니》라느니 하고 떠들며 민족의 통일지향에 역행해나서고있다.

 

온 겨레가 갈라진 아픔으로 피눈물을 흘리고 민족의 동강난 피줄에서 선혈이 랑자하게 흐르고있는데 분렬에 기생하여 살아가는 보수세력들이 민족분렬의 비극을 지속시키려들고있으니 이를 어찌 용납할수 있겠는가. 우리 민족에게 백해무익한 재앙단지이고 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암초인 괴뢰보수패당은 신성한 삼천리강토에서 하루빨리 사라져야 한다.

 

민족의 참화를 불러오는 호전광무리

 

괴뢰보수패당이 제일 큰소리를 치는것이 《안보》이다. 이자들은 《안보는 보수의 몫이다.》, 《안보는 보수의 가치이고 존재이다.》, 《보수에게 있어서 안보이상 큰 문제가 있을수 없다.》고 고아대고있다. 보수패거리들은 저들이야말로 《북에 대한 적대적시각이 뚜렷》하고 《안보를 다른 가치보다 중시하는 세력》이라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주절대고있다. 그러나 괴뢰보수패당은 민족의 운명과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외세의 앞잡이가 되여 동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는것도 서슴지 않는 극악한 호전광집단으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리승만역도는 전조선을 병탄하려는 날강도 미제의 사촉밑에 북침전쟁을 도발했고 그뒤를 이은 박정희역도와 전두환, 로태우군사깡패들은 물론 《땅크우에 올라선 문민파쑈》라는 악평까지 받은 김영삼역도나 리명박역도도 북침전쟁책동에 미쳐돌아갔다.

박근혜역도는 극악무도한 동족대결광, 전쟁미치광이로 락인찍힌 력대 괴뢰통치배들의 뺨을 칠 정도로 전쟁책동에 광분함으로써 사람들을 경악케 하였다. 박근혜패당은 그 무슨 《북도발》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어대며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였는가 하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린 《참수작전》계획을 공개하면서 동족과 끝까지 대결할 기도를 드러냈다. 남조선인민들의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요구에 따라 《싸드》배치소동을 강행함으로써 남조선을 주변대국들의 핵대결장으로 내맡기는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도 저질렀다.

 

남조선의 친미보수패당이 《안보》의 간판밑에 저지른 북침전쟁책동이 인민들에게 가져다준것이란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 핵전쟁의 위험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보수패당이 《안보》소동에 열을 올리는것은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의식을 고취하면서 저들의 북침전쟁책동을 합리화하고 파쑈독재통치와 반인민적악정, 부정부패행위에 분노한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자는데 그 흉심이 있다.

 

남조선에서 선거때만 되면 극우보수분자들이 저마다 얼룩무늬군복을 떨쳐입고 《안보》타령을 줴쳐대고 집권위기가 심화될 때마다 괴뢰패당이 전방부대들을 싸다니며 전쟁열을 고취하는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지금 괴뢰보수잔당들이 핵항공모함 《칼빈손》호를 비롯한 미국의 방대한 침략무력이 조선반도에로 몰려드는데 대해 구세주나 만난듯이 환성을 지르고 보수언론들을 동원하여 《4월전쟁설》이니, 《북폭설》이니 하는것들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키고있는것도 《안보》위기를 조장하여 동족대결기운을 고취하고 재집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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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출처/경향신문) 

 남조선인민들이 보수패거리들의 《안보》소동을 《5 000만의 목숨을 볼모로 삼아 벌리는 생명도박》, 《권력쟁탈을 위한 정치시정배들의 전쟁오락》이라고 단죄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정세의 불안과 긴장을 권력유지를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삼고 동족대결과 전쟁책동에서 살구멍을 찾는 추물들인 괴뢰보수나부랭이들이 한시도 민족안에서 살아숨쉬게 해서는 안될것이다.

 

썩은내를 풍기는 부정부패무리

 

남조선에서 오래전부터 통용되여온 격언중의 하나가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는것이였다. 새것을 싫어하고 낡은것을 고집하는 보수가 썩을수밖에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결국 《깨끗한 보수》란 애초에 존재할수 없고 부패하지 않는 보수가 있다면 그것은 이미 보수가 아닐것이다.

 

그런데도 지금 괴뢰보수패거리들은 그 무슨 《깨끗한 보수》에 대해 운운하고 《청렴결백한 보수로 새롭게 태여나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재집권야욕을 실현해보려고 날뛰고있다. 까마귀가 백로되겠다는 소리에 남조선인민들은 한결같이 침을 뱉고있다.

력사는 괴뢰보수통치배들치고 특대형부정부패사건에 걸려들지 않은자가 없었고 보수정당들은 줄줄이 부정부패로 망해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리승만역도의 《자유당》은 국민방위군사건, 중석딸라사건, 금융부정사건, 동선절취사건 등을 통해 숱한 돈을 부정축재하여 남조선사회를 소란케 하였고 그 피줄을 물고 삐여져나온 《유신》독재자의 《민주공화당》은 《근대화된 부정부패》로 악명을 떨쳤다. 오죽했으면 일본의 한 잡지가 당시 남조선의 권력상층인물로서 몇백만US$, 몇천만US$를 부정축재하지 않으면 오히려 우습다고 야유조소하였겠는가. 언제인가 남조선잡지 《신동아》는 매일과 같이 터져나오는 《민주공화당》족속들의 부정부패사건들때문에 이제는 사람들이 《세상을 벌컥 뒤집는 큰 부정사건이 신문지상을 장식한다고 해도 놀라지 않는다.》고 폭로한바 있다.

 

12. 12숙군쿠데타로 권력을 강탈했던 전두환역도의 《민정당》도 대통령비밀자금사건, 미국쌀부정도입사건, 새마을부정축재사건 등 온갖 사기와 협잡, 도적질을 일삼은 《부패도적당》으로 락인찍혔으며 《3당합작》이라는 정치매춘의 대가로 삐여져나온 《민자당》도 숱한 부정부패사건으로 하여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았다.

 

간판을 바꾸어단 김영삼역도의 《신한국당》도 수천억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뿌린 부정협잡선거사건을 비롯한 각종 추문사건들을 련이어 빚어냈고 《부패〈정권〉을 끝장내겠다.》, 《집권하면 1년안에 깨끗한 〈정부〉를 만들겠다.》는 감언리설을 늘어놓았던 《한나라당》의 리회창역도도 《넥타이를 맨 부정부패왕초》로 민심의 규탄을 받았다.

 

코흘리개때부터 돈맛을 톡톡히 본 리명박역도는 부정협잡에서 두번째라면 서러워할 도적왕초이다. 역도는 2007년 《대통령》선거당시 투자자문회사인 BBK의 주식시세를 조작하여 수천만US$를 횡령하였는가 하면 1989년부터 소유하고있던 서울의 한 건물지하층에 유흥업소를 내오고 성매매판을 벌려놓았다. 이것이 《부자당》, 《도적당》, 《차떼기당》, 《부패원조당》 등으로 인민들의 저주와 규탄을 받았던 괴뢰보수정당들의 구린내나는 부정부패사이다.

 

부패한 보수의 정체는 박근혜역도에 의해 더욱 낱낱이 드러났다. 그 무슨 《청렴결백》을 요란히 광고하며 인민들을 속여넘기고 청와대안방을 차지한 박근혜역도의 부정부패행위는 실로 상상을 초월하였다.

역도는 재벌들을 수시로 청와대에 불러들여 거액의 정치자금을 옭아내고 불법무법의 재단들을 하루아침에 만들어냈으며 《정부》예산을 떼먹고 재벌경영권문제에까지 개입하며 수천만US$를 가로챘다. 박근혜역도가 저지른 부정부패행위는 말그대로 《기니스기록집》에 당당히 기록할만 한 희세의 범죄행위이다.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내세운 보수층마저 역도년의 부정부패행위에는 혀를 찬 정도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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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박근혜역도의 종말은 괴뢰보수패당이야말로 썩은내가 코를 찌르는 하나의 거대한 오물더미이고 보수는 부패의 더러운 늪에 빠져 망할수밖에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립증해주었다.

시대의 퇴적물인 보수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력사의 반동외에 다른 그 무엇도 아니다.

시궁창을 제때에 메워버리지 않으면 구정물이 범람하고 악취가 풍겨 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치게 되는 법이다. 온갖 부정부패의 서식장인 괴뢰보수패당은 철저히 매장되여야 하며 력사에서 완전히 지워버려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은 력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려고 발악하는 보수잔당들의 준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의 불길드높이 새 정치, 새 생활의 지평을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론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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