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창건 85돐경축 조선인민군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 진행-동영상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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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93회 작성일 17-04-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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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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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2자루에서부터 시작하여 SLBM 까지 만들어낸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2016년 9월에 시험발사한 조선의 SLBM)

(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련합회)

 

이 틀 전, 4월 25일은 조선인민군창설 85돐이었습니다.

김일성 대원수께서는 5000년 조선역사에서 처음으로 주권을 잃은 참담한  조국의 현실을 보시고 권총 2자루로 일본과의 독립전쟁을 시작히셨습니다. 권총 2자루 부터 시작한 항일조국령토회복전쟁은 지금 미제국주의자들에 대항하여  ICBM, 수소탄, 원자탄, SLBM, 인공위성등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조선인민들에게 뜨거운 전투적 경축인사와 경의를 보냅니다. (재캐나다동포전국연합회편집실)

(기사 끝에 조선인민군단 음악무용종합무용 동영상을 올립니다.)

 

주체106(2017)년 4월 26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5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창건 85돐경축 조선인민군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 진행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5돐경축 조선인민군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이 25일 4. 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장소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혁명적당군의 불패의 위용을 높이 떨치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믿음직하게 수호해가는 긍지드높이 건군절을 뜻깊게 맞이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지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 당,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공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공연을 보았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부들, 무관부부들, 외국손님들이 공연에 초대되였다.

합창 혁명송가 《김정은장군찬가》와 《조선인민군가》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합창 《김일성대원수 만만세》, 관현악과 합창 《혁명군의 노래》, 남성독창 《전쟁의 3년간》, 무용 《나의 중기》, 녀성중창 《전선길의 뻐꾹새》, 남성독창과 합창 《조국이여 말하라》, 바얀을 위한 기악과 노래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 혼성중창과 합창 《전진하는 사회주의》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항일의 불길속에서 주체적군건설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강대한 군사력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공연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주체의 기치, 선군의 기치높이 혁명의 폭풍우를 헤치며 수령의 위업,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혁명무력의 자랑스러운 85성상의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녀성6중창 《우리의 김정은동지》에서 출연자들은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따라 주체의 건군위업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는 인민군장병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체질화한 사상과 신념의 최강자, 안팎으로 멋진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자라난 인민군군인들의 혁명적이며 락천적인 생활을 반영한 남성6중창 《보람찬 병사시절》, 타프춤 《명사수의 자랑》, 혼성2중창 《행군길에 꽃피는 관병의 사랑》 등이 련이어 무대에 올랐다.

무적의 총대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보위해온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원쑤들이 이 땅우에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할 일당백강군의 기상이 손풍금과 남성중창 《나의 함은 정든 조국땅》, 금관2중주 《항공군가》, 합창 《포병의 노래》를 비롯한 종목들마다에 세차게 맥박쳤다.

우리 운명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결사옹위하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완성을 이룩하고야말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맹세를 구가한 공연은 관현악과 합창 《충성의 한길로 가고가리라》,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로 끝났다.

공연은 백두산혁명강군의 전투적기백과 혁명적랑만을 세련된 예술적형상으로 잘 보여준것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조선인민군창건 85돐경축 조선인민군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주체적군건설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동방의 핵강국, 불패의 군사강국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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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클릭하시면 전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재캐나다련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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