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병세》의 오명을 안고 무덤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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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87회 작성일 17-04-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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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5월 1일 《우리 민족끼리》

 

《대결병세》의 오명을 안고 무덤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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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외무성의 서울출장소장인 윤병세 (출처/한국일보, 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연합회) 

 

남조선외교부 장관 윤병세라고 하면 《북핵병세》, 《대결병세》로 통칭되고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래도 장관이라는 《격》을 살려 《북핵공조구걸장관》이라고 점잖게 불러준다.

이자가 여기저기를 돌아치면서 너무도 《북핵》타령을 늘어놓고 동족대결에 열을 올려 얻은 오명들이다.

그런데도 이자는 남이 자기를 어떻게 보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반공화국압살공조에만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 27일에도 이자는 그 누구의 《도발가능성》을 운운하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북핵문제》만을 주제로 장관급회의를 개최하는것은 《류례없는 최초의 일》이라느니, 《북의 핵, 미싸일위협을 엄중히 인식하고있다는 방증》이니, 《국제사회와의 선제적인 론의》니 뭐니 하면서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구걸할 속내를 드러내놓았다. 나중에는 그 누가 《감내하기 어려운 징벌적조치를 당하게 될것》이라는 주제넘은 수작까지 쏟아냈다.

한마디로 《윤버새》다운 너절한 행악질이고 분별없는 나발질이라 하겠다.

잔명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에 와서까지도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계속 《북핵, 미싸일도발》, 《압박공조》타령을 쏟아내는것이야말로 역스러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지금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무장해제시키고 《제도붕괴》를 실현하기 위해 보다 무분별한 대결적자세로 나오면서 초대형핵항공모함전단과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를 비롯한 방대한 전략무력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대대적으로 증강배비하고있다. 괴뢰호전광들도 미국상전들과 야합하여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하면서 내외각계가 그처럼 반대배격하는 재앙거리 《싸드》까지도 거리낌없이 남조선에 끌어들이고있다. 미국과 괴뢰호전세력들의 무모한 북침전쟁소동으로 일촉즉발의 위험이 도사리고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숨가쁜 시간이 흐르고있는것이 오늘의 조선반도정세이다.

《도발》과 《위협》이라면 바로 이런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북붕괴》, 《참수작전》과 같은 도발적망발을 줴치면서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불장난소동을 매일과 같이 벌려대는 저들의 죄행은 당반우에 얹어두고 감히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걸고드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흑백전도의 파렴치한 궤변이다.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구걸할 더러운 속심을 드러내놓으면서 그 무슨 《최초의 일》이요, 《선제적인 론의》요 뭐요 하다못해 주제넘게도 《징벌적조치》를 력설한 망동은 보기에도 역겨움을 자아낸다.

윤병세가 또다시 개나발을 줴쳐댄 그 속통은 불보듯 명백하다.

미국상전과 보수패당의 환심을 사 정치적잔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하는 한편 저들의 동족대결정책을 정당화하며 특히는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대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책동에 《당위성》을 부여해보자는 교활한 술책의 발로인것이다.

아직까지도 반공화국압박공조따위로 우리를 어째볼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어리석고 가소롭기 그지없다.

내외각계가 《<북핵공조>동냥소리 막 지겹네.》, 《이젠 구걸질을 그만두시죠.》, 《마지막운명을 눈앞에 둔 산송장의 단말마적발악》이라고 신랄히 비난, 조소하고있는것이 결코 우연치 않다.

윤병세가 아무리 입이 닳도록 《압박공조》를 구걸하며 반공화국압살야망실현에 미쳐날뛰여도 그것은 어리석은 개꿈에 불과하다.

력대로 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지랄발광하던자들의 말로는 가장 비참하였다.

어제는 박근혜가 그길로 갔고 지금은 윤병세가 파멸의 그 길로 너무도 어리석은 《용감성》을 발휘하며 가고있다.

그런즉 윤병세의 운명은 불보듯 명백한것이다.

박 총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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