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잔디축구장이 훌륭하게 건설되였다 신의주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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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33회 작성일 17-05-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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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5월 17일 로동신문

 

인공잔디축구장이 훌륭하게 건설되였다

신의주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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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및 사진 특파기자 송창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문명강국의 체모에 맞는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더 많이, 더 훌륭하게 일떠세워야 하겠습니다.》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신의주시에서 수천㎡에 달하는 인공잔디축구장을 훌륭히 건설해놓고 지난 5월 1일을 맞으며 첫 축구경기를 진행하였다.

몇해전 시청소년체육학교에 배구와 롱구, 탁구훈련과 경기를 진행할수 있는 현대적인 체육관을 일떠세운 시에서는 올해에 인공잔디축구장을 건설할것을 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려나갔다. 시당책임일군인 리재남동무는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자면 인공잔디축구장을 현대적으로 건설하여 전도유망한 체육선수후비들을 키워내야 한다고 하면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불러일으켰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인공잔디축구장건설을 위한 현장지휘부가 조직되고 시직맹과 시청년동맹조직들에서 달려나온 수십명의 돌격대원들이 착공의 첫삽을 박았다.

시의 책임일군들은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인공잔디축구장건설에 필요한 세멘트와 골재를 비롯한 자재를 보장해주면서 앞채를 메고 돌파구를 열어나갔다.

돌격대원들은 자동차를 비롯한 운반수단을 리용하여 수만㎥의 토량을 처리하면서 인공잔디축구장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갔다.

시안의 녀맹원들은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현실로 꽃피우는데 이바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한사람같이 떨쳐나 혼석깔기와 주변정리 등을 맡아하면서 인공잔디축구장건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었다.

시의 책임일군들은 공사가 벌어지는 전기간 현장에 자주 나와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었으며 축구장관람석채양과 바닥에 놓을 수지의자, 쇠그물울타리, 인공잔디 등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불과 몇달동안에 관람석을 갖춘 인공잔디축구장이 훌륭히 건설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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