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거리로 된 《탐색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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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97회 작성일 17-06-0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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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12형 발사 순간 (재캐나다동포전국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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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2 자행발사대에서 발사장면 (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련) 

(재캐나다동포전국연합회)

5월 13일 오전 4시 58분(평양시간)에 시험발사한 화성12형을 보고 미국,일본, 영국, 남조선(남한)등의 나라들은 이 로켓트가 몇 단로케트인가는 물론, 정확한 발사시간, 최고도 높이, 주행거리, 주행시간, 착탄의 정확한 위치 조차 몰라 허둥지둥 대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몇 단의 추진체를 가진 로케트인지, 어디에 착탄했는가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최고높이가 2111.5 km 까지 올라갔으니(로이타통신만 2000km 이상 올라간 것으로 보도했고. 교토통신을 비롯한 나머지 통신들은 1000 km 정도의 고도로 보도) 당연히 3단이겠지" 하다가 망신만 당했습니다. 1단 로켓이었으니까요. 착탄지점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95km 떨어진 것으로 발표했지만, 실제론 울릉도 동남쪽에, 미항모들이 훈련하는 근처에 내리 꽂았던 것입니다. 미군국, 제국주의자들은 앞으로도 열심히 우리의 북조국이 시험발사하는 로케트를 연구, 검토하고, 남조선(남한)은 언제나 '예의주시'하며 조선의 로케트비행술을 관람하기를 바랍니다. 이와 연관된 <우리민족끼리>의 기사를 올립니다. (편집실)     

 

주체106(2017)년 6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조롱거리로 된 《탐색작전》

 

우리 주체탄의 장쾌한 뢰성이 온 행성을 진감하며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터져오르고있는 속에 괴뢰군부것들이 그에 대해 제대로 탐지조차 하지 못하여 남조선내부에서 비난과 조소가 터져나오고있다.

괴뢰군부패거리들은 우리의 《화성-12》형전략탄도로케트시험발사때에는 일본것들이 비행고도와 사거리를 발표할 때까지 아무런 설명도 하지 못하였으며 《북극성-2》형전략탄도탄최종시험발사 때에도 단분리가 끝난 다음에야 겨우 발견한데다 발사장소도 평안남도 북창일대라고 하였다가 우리가 공개한 사진을 통해 어림짐작으로 다시 수정하지 않으면 안된것으로 하여 개코망신을 당하였다. 그런가 하면 이번 정밀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 대해서도 그 류형과 발사체 개수에 대해 정확히 단정하지 못하고 《미국과 정밀분석중에 있다.》고 하면서 어정쩡하게 놀아댔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는 《군부의 대북정보력이 한심하기 짝이 없는 수준이다.》, 《사전탐지도 제대로 못하니 북의 미싸일에 고스란히 얻어맞을수밖에 없다.》, 《<킬 체인>이라는것은 한갖 자체위안용에 불과하다.》는 개탄과 아우성이 쏟아져나오고있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괴뢰군이 가지고있는 탐지기를 비롯한 군사장비라는것들은 대부분이 미국상전이 쓰다가 비싼 가격으로 팔아준 중고품, 수명이 지난 파고철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제 돈주머니를 채우는데 환장한 군부우두머리들의 부정부패로 성능을 담보할수 없는 무기체계, 불량부분품들이 대대적으로 쓸어들어온것이 그 얼마인지 다 알수 없는 형편이다.

그야말로 괴뢰들은 꿰진 우산을 쓰고 소나기를 고스란히 맞아야 할 가련한 신세이다.

《전시작전통제권》도 없고 장비는 고물단지인데다가 사병들은 자기 군복무기간에 제발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라는 허수아비군대가 바로 남조선괴뢰군이다.

그 주제에 쩍하면 《북의 도발을 용납치 않겠다.》느니, 《단호한 응징》이니 하고 허세를 부리는것을 보면 참으로 앙천대소하지 않을수 없다.

다종의 우리 식 전략무기, 주체무기들이 련이어 성공의 폭음을 터쳐올리는데 질겁하여 미국상전마저도 《재앙적인 전쟁》을 우려하며 고민하고있는 판에 괴뢰군부패당은 입다물고 중고품페기명세나 짜고있는것이 좋을것이다.

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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