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박쓰고 벼락을 피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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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29회 작성일 17-06-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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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6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쪽박쓰고 벼락을 피할수는 없다

 

최근 남조선괴뢰군부패당이 《한국형3축체계구축》이니 뭐니 하며 무기도입과 개발놀음을 벌려놓고있다.

괴뢰들이 민충이 쑥대에 올라간것처럼 우리의 핵미싸일공격에 대비하여 그 무슨 《한국형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필요한 장거리지상대공중요격체계 《L-SAM》와 중거리지상대공중요격체계 《M-SAM》개발도 앞당기겠다고 광고해대고있지만 그것은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에 얼혼이 나간자들의 가소로운 객기이며 《자체위안용》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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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AM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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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중거리 요격미사일 (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연합회)

 

얼마전에 진행된 우리의 정밀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로케트시험발사때 괴뢰군부깡패들이 그 류형과 발사체개수도 가려보지 못하고 《미국과 정밀분석중에 있다.》는 외마디소리만 지르며 어정쩡하게 놀아댄것만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때에도 《위협적인 움직임》이 포착되면 즉시 《선제타격》한다는 미싸일방어체계(《킬체인》)를 구축하고있다고 떠들었지만 우리의 운반차량들의 움직임과 발사위치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였다.

괴뢰군부패당이 《한국형3축체계구축》이요 뭐요 하고 떠들어대고있으나 그것은 무용지물에 불과한것이다.

그래 괴뢰들에게 제것이라고는 귀떨어진 동전 한잎이라도 있는가.

남조선괴뢰군이 보유한 탐지기를 비롯한 군사장비들이란 미국산무기들로서 상전이 쓰던 구식이거나 수명이 지난 중고품들이며 또 자체로 개발했다는 무기들도 군부우두머리들이 협잡군들과 공모하여 돈을 떼먹고 눅거리부분품을 가져다 맞춘 오작품, 불량품들이다.

비극은 괴뢰들이 저들의 군사적능력은 물론이고 미국의 오작무기판매지에 불과한 가련한 실태에 대해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있는것이다.

그런 실례들은 너무도 많다.

3년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괴뢰군의 전투기들에 탑재되여있는 미국제공중대지상순항미싸일(SLAM-ER)의 발동기에서 결함이 발견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 미싸일은 《도발원점은 물론 지원세력과 지휘세력까지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하겠다는 괴뢰호전광들의 《족집게식정밀타격》에서 기본타격수단의 하나로 되고있었다. 그러나 미국방성은 괴뢰들에게 순항미싸일을 팔아먹으면서 모방생산이 두려워 기술정보도 넘겨주지 않았으며 분해도 못하게 만들었다.

미국방성은 미군에 1기당 8억원으로 조달한 순항미싸일을 괴뢰들에게는 20억원에 팔아먹었다. 괴뢰들이 입만 터지면 미국과의 그 무슨 《혈맹관계》를 자랑하고있지만 상전에게는 돈벌이생각밖에 없다. 괴뢰들은 엄청난 돈을 상전에게 섬겨바쳤지만 수십기의 순항미싸일은 모두 무용지물이 되고말았다.

남조선의 한 출판물이 폭로한데 의하면 괴뢰군이 보유하고있는 각종 미싸일들가운데서 30%가 사용기간이 지나 곧 페기처분될것들이라고 한다. 괴뢰군이 지난 2011년에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며 다른 나라에서 사들여온 수천기의 반땅크미싸일들도 2년동안 진행된 발사훈련들에서 60%가 불발 또는 오발사고를 일으켰다고 한다.

그뿐이 아니다.

괴뢰해군이 2006년부터 배치한 1 800t급 신형디젤잠수함들은 연료전지가 자주 고장나고 잠수장비가 불비하여 잠항시간이 알려진것보다 훨씬 짧으며 《최신형》이라고 떠들던 이지스구축함 《률곡리이》호도 부분품을 제때에 교체하지 않아 24발의 어뢰기만탄중 18발이 부식되여 불량탄으로 된것을 비롯하여 주력함선 60여척중 36척이 함대함, 함대공유도탄을 단 한발도 사격할수 없다고 한다.

이런 현실을 보며 사람들이 구식이거나 중고품인 미국산무기와 자체로 개발한 오작품, 불량품 무기들을 가리켜 《명품무기》라고 조소하고있는 판이니 북침전쟁연습에 동원된 괴뢰군사병들은 막대기를 들고 맥을 뽑는 《훈련》을 하고있는셈이다. 모든것을 전적으로 미국에 의존하며 《전시작전통제권》도 가지지 못한 남조선괴뢰들이 쓰지도 못할 《명품무기》들을 잔뜩 긁어모아놓고 신주모시듯 하면서 그 무슨 《타격훈련》이니, 《작전》이니 하고 놀아대는 꼴이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더우기 상전이 펼쳐줄 《핵우산》이 우리의 불벼락을 막아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다종다양의 우리 식 전략무기, 주체무기들이 련이어 성공의 폭음을 터쳐올리는데 질겁하여 본토방위에 급급하고있는 미국이 지금 남조선을 돌볼 여유가 있겠는가.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미국이 목숨바쳐가며 우리를 지켜주리라고 믿는가? 하루아침에 대만을 버렸고 윁남에서도 승산이 없자 가차없이 떠난 미국이 자기들 본토에 핵미싸일이 날아가는데도 남조선을 지켜준다고… 제발 현실을 바로 보자.》라고 서술하였다.

그렇다.

쪽박쓰고 벼락을 피할수는 없는 법이다.

괴뢰들이 그 무슨 《신형무기》니, 《미싸일방어체계》니 뭐니 하고 떠들며 우리와 맞서보려는것이야말로 가소로운 망동이다.

언론인 최 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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